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호텔업계가 분주하다. 국내 호텔의 레스토랑 및 바, 베이커리에서는 연인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 및 로맨틱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카페 (MoMo Café)는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를 2월 14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모모카페는 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메뉴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워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를 2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 이용 시, 메인 요리인 ‘서로인 스테이크’와 함께 레드 와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이 1인 1잔씩 제공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밸런타인 데이 디저트로 하트 모양 초콜릿 무스 케이크와 달콤한 파베 초콜릿도 테이블 별로 서브된다.  한식, 양식, 해산물 섹션, 그릴 스테이션, 디저트 섹션 등 다양한 뷔페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맞는 풍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 가격은 1인 70,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를 사전 예약하지 않는 경우 일반 뷔페로 제공되며, 일반 뷔페 가격은 1인 5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또한, 네이버를 통해 모모카페의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를 1월 31일까지 사전 예약 시,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의도 메리어트의 레스토랑 파크카페는 ‘2020 비 마이 밸런타인’ 프로모션을 2월 1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코스 요리가 아닌 세미 뷔페 스타일로 준비되는 올 해 비 마이 밸런타인은 데이트에 로맨틱함을 더해줄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품종의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파크카페 시그너처 메뉴인 그릴에 구운 왕새우 구이와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가 테이블에 개별 서브 되며, 겨울철 최고 당도를 자랑하는 제철 딸기 디저트 섹션이 준비된다. 2020 비 마이 밸런타인은 2인 기준 158,000원이며, 1인 추가 시 80,000원이 추가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한정 스페셜 디너 및 케이크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는 고준명 총괄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2월 14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국내산 굴, 관자 세비체, 오골계, 국내산 아귀, 금귤 및 한라봉 소르베, 3주간 건조 숙성(Dry aged) 되어 소고기의 풍부한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 아떼모야와 밀크 푸딩, 석청 디저트가 차례로 서브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밸런타인 쁘띠 케이크’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어 사랑하는 연인과의 소중한 밸런타인데이 디너를 완성시켜준다. 

가격은 1인 기준 18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며, 5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추가 시, 엄선된 와인 페어링 3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 타볼로 24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밸런타인 디저트 플레이트 패싱 서비스와 더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저트 섹션을 선보인다. 디너 뷔페에 선보이는 밸런타인 스페셜로, 푸아그라와 버섯 페이스트를 바른 소고기에 페이스트리 반죽을 입혀 구워낸 비프 웰링턴 및 달콤한 바닐라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구성된 플레이트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된다. 또한, 딸기 마스카포네 프리지에, 초콜릿 비스킷 슈, 레드 오페라 및 딸기 파베 초콜릿이 디저트 섹션에 준비돼 더욱 로맨틱한 디너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천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호텔 11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에서는 아름다운 흥인지문의 전경이 펼쳐지는 낭만적인 공간에서 오직 밸런타인데이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코스요리와 감미로운 재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러브 포션 넘버 일레븐(Lov2 Portion No. 11)’ 스페셜 디너를 2월 14일 단 하루 선보인다. 총 4코스로 제공되는 메뉴로는 팝오버 브레드, 왕새우 칵테일, 버섯 크림수프, 로스트 한 미국산 안심스테이크 및 바닐라 초콜릿 무스가 준비되며, 모엣 & 샹동 골드 에디션 샴페인 1잔이 포함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이며, 가격은 1인 기준 14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특별 혜택으로 3만 8천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추가 시 마카롱 6피스 1세트 및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 칵테일 1잔이 제공된다.

이 외에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앙증맞은 디자인은 물론 품격 있는 맛의 차이까지 더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 시트에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을 올리고 하트 모양의 딸기 초콜릿을 얹어 완성한 홀 케이크 및 바닐라 초콜릿 화이트 무스 속에 라즈베리 콤포트와 패션 후르츠 크림을 넣은 쁘띠 케이크 2종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이벤트로 2020년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네이버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픽업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홀 케이크 5만 5천원(10% 세금 포함), 쁘띠 케이크 8천 5백원(10% 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초근거리 감성 콘서트 ‘글래드 뮤직 페스트: 제아x박재정’을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오후 8시, 글래드 여의도의 블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명품 보컬 제아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감성 발라더 박재정의 무대를 초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글래드 여의도 LL층의 블룸홀(Bloom Hall)에서 열리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일반 티켓은 6만 4천원,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런치 또는 디너가 포함된 티켓은 9만 9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2월 31일,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 100매는 오픈 5분만에 매진되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글래드 뮤직 페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밋앤그릿'도 사전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연과 함께 글래드 여의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티켓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공연 티켓 2매, 아베다 트래블 키트 1개가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2020년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가격은 21만원부터(세금 별도)이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의 ‘뷔페G’에서는 추운 겨울철,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베리 베리 (VERY BERRY)’ 프로모션을 2020년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조식을 비롯해 중식, 석식을 선보이는 뷔페G의 ‘베리베리’ 프로모션에서는 1인당 베리 베리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딸기 리코타 치즈 샐러드, 레몬 쉬림프와 함께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로 구성된다. 또한,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에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안심 스테이크 대신 티본 스테이크를 2인당 1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연인과 함께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2가지의 다이닝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인티밋 모먼츠’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중국차 1잔과 함께 미식 글로벌 식음 컨설턴트 알란 야우의 독창적인 딤섬 5종과 스몰 바이츠 2종, 디저트와 샴페인 1잔으로 구성된다.

딤섬 메뉴로는 오징어와 새우를 넣은 만든 만두피 위에 전복 1개를 통으로 얹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전복 슈마이’, 새우를 곁들인 ‘게살 아스파라거스 교자’, 진하고 뜨끈한 육즙을 가득 품은 ‘샤오롱 바오’, 쫀득한 만두피와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새우의 식감이 돋보이는 ‘하가우’, 쌀가루와 전분가루를 혼합해 만든 촉촉한 피에 새우를 넣어 말아낸 ‘새우 창펀’ 등의 딤섬 5종을 비롯하여 탱글탱글한 식감의 새우와 돼지고기, 건새우, 표고 버섯을 넣어 튀긴 조롱박 모양의 찹쌀 ‘조롱박 볼’과, 오리알 노른자와 함께 조리된 닭고기와 돼지고기에 연잎 향이 깊게 밴 ‘연잎 찹쌀밥’이 뜨겁게 차례로 서빙된다.

또한, 3년 이상 숙성된 공미로 온화한 차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좋은 ‘백차’, 좋은 차가 나는 해발 1,000미터에서 채엽한 철관음으로 시원한 느낌과 부드러운 화향이 어우러진 중국 민남 지방의 ‘우롱차(고법 철관음)’, 목 넘김이 부드러운 ‘보이생차(생병)’와 ‘보이숙차(숙병)’ 등 다양한 프리미엄 중국차 중 선택하여 딤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딤섬 코스 메뉴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딸기와 블루베리를 곁들인 진하고 촉촉한 치즈 케이크와 샴페인 1잔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인티밋 모먼츠’ 세트 메뉴는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7만 6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5코스로 구성된 ‘러브 이즈 쉐어링’ 디너 세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랍스터, 새우, 대게, 전복 등으로 구성된 시푸드 칵테일을 시작으로, 흑마늘과 버섯을 곁들인 오리 토르텔리니, 구운 아스파라거스 샐러드가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더 마고 그릴의 시그니처 소스를 곁들인 티본 스테이크가 준비되며, 디저트로는 딸기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치즈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부드러운 스폰지 케이크에 제철 과일과 생크림을 가득 넣고 싱싱한 딸기와 블루베리 등을 듬뿍 올린 후, 최고급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체를 선물 박스처럼 고급스럽게 감싼 화려하고 럭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화이트 초콜릿 베리 박스’ 케이크가 기브어웨이 선물로 제공(한 테이블당 1세트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9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메인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로맨틱 발렌타인데이 뷔페를 선보인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모모카페는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와 생동감 넘치는 오픈 키친을 갖추고 있어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통유리창으로 통해 남대문 지역의 모습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맛과 멋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점심 및 저녁 뷔페의 15% 할인을 진행하며,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곁들여 마실 수 있는 딸기 스파클링 와인을 예약 인원에 맞게 제공한다. 단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 시에만 가능하다.

모모카페의 점심 뷔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4만 5,000원 이며, 금요일 저녁 뷔페는 6만 5,000원이고, 15% 할인된 금액이라면 점심은 3만원대, 저녁은 5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모모카페에서는 해피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진행중이어서 다양한 굴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금요일 저녁 뷔페의 경우에는 굴 메뉴 외에도 풍성한 시푸드 뷔페 메뉴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는 최고급 비앙케토 트러플과 프리미엄 와인이 마련된 '더 트러플 디너(The Truffle Dinner)'를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금)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더 트러플 디너는 라페스타가 일 년에 두 번만 선보이는 특별한 식사로, 이번 디너에선 봄에만 채취할 수 있는 비앙케토 트러플이 곁들여진 메인 요리를 포함한 6종 코스와 그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와인이 제공된다.

더 트러플 디너의 메뉴는 한우 카르파치오를 시작으로 카스텔마뇨 치즈 퐁듀를 곁들인 감자 그라탱, 비앙케토 트러플 딸리올리니, 레몬 셔벗, 한우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되며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도록 발로나 초콜릿과 라즈베리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또한, 라페스타는 비앙케토 트러플의 향과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와인을 선정해 고객의 취향에 맞춰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도 제공한다. 스모키하면서도 숙성된 과일의 향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뤄 긴 여운을 남기는 '마쓰 데 퀸쎄(+d Quince)'를 비롯, 저온침용을 통해 과일향을 잘 뽑아낸 '로저 구라트 브뤼 로제(Roger Goulart, Brut Rose)'가 준비된다. 이 외에도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정통 비오디나미 공법으로 재배한 포도로 생산된 클로 카나렐리(Clos Canarelli Corse Figari Rouge), 기분 좋은 단 맛과 복합적이고 풍부한 아로마의 풍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도멘 비알 마녜르 바뉠스 알 트라구(Domain Vial Magneres, Banyuls Al Tragou)'도 만나볼 수 있다.

더 트러플 디너는 2월 14일(금)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인 기준 1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메이필드호텔 캐슬 클럽 및 피트니스 멤버십 고객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하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벨러타인데이를 맞아 하트 디자인의 초콜릿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최고급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으로 새빨간 속을 감춘 하트 케이크는 ‘레드벨벳(Red-velvet)’. 레드벨벳 스폰지에 층층이 레이어드한 크림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깊고 부드러운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채워준다.

선분홍빛의 앙증맞은 미니 하트 케이크는 ‘하트 시그널(Heart signal)’. 파스닙과 잣을 듬뿍 넣어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시트에 상큼한 유자와 라임 인스피레인션 크림과 라즈베리 향의 블러드 오렌지 컴포트, 마스카포네치즈와 발로나 초콜릿, 원유로 만든 크림을 채워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레드벨벳 케이크는 2월 한 달간, 하트 시그널 케이크는 밸런타인데이 당일(14일)에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레드벨벳 케이크 5만 2천원, 하트 시그널 케이크 8천원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2019년 세계 최초로 FDA 승인에 성공한 칼리바우트의 '루비 초콜릿'을 이용한 시그니처 디저트와 다이아몬드를 닮은 루비 주얼리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하는 '루비 초콜릿 스페셜'을 진행한다. 현재 인기리에 운영 중인 딸기 디저트 뷔페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에서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부터 화이트데이 주간인 3월 15일까지 단 5주간만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는 오후 5시와 7시 30분, 2부에 걸쳐 저녁 시간에도 추가로 운영해 로맨틱한 디너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년 말 국내에 새롭게 소개된 '루비 초콜릿'은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에 이어 2019년 미국 FDA가 공식 승인, 80년만에 새롭게 등장한 4번째 새로운 초콜릿이다. 별도의 색소를 넣어서 핑크색을 띄는 게 아니라, 루비 초콜릿을 만드는 루비 카카오빈에 자연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독특한 성분이 레드핑크 색상과 상큼한 과일 향을 만들어내는 초콜릿이다. 특유의 루비 핑크 컬러와 특별한 향미 때문에 인기가 높으며,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점차 알려지고 있다.

2월 14일부터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에서 기존 3코스 요리, 딸기 디저트 뷔페와 함께 추가로 만날 수 있는 루비 초콜릿 스페셜 메뉴는 모두 5가지이다. 구운 슈의 안과 밖을 모두 루비 초콜릿으로 채운 ‘루비 에클레어’, 루비 초콜릿 샹티 크림을 올린 ‘로열 캐모마일 화이트 초콜릿 무스’, 루비 초콜릿으로 층을 쌓은 ‘루비 판나코타’, 안을 루비 초콜릿 가나슈로 채우고 딸기를 올린 ‘루비 타르트’, 루비 초콜릿을 넣어 구운 케이크 ‘루비 블론디 바’가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루비 핑크 컬러의 루비 핫초콜릿도 추가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당일에만 선물로 제공될 루비 주얼리 초콜릿은 루비 초콜릿을 다이아몬드 보석 모양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단 이틀 한정으로 제공된다. 2월 14일부터 5주간 금~일에만 로비라운지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에서 진행되는 ‘루비 초콜릿 스페셜’은 1인당 6만 9천원으로 기존 이용 가격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1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은 칵테일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웰컴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2잔의 사이드 노트 클럽만의 레시피 드링크(체럽의 키스 Cherub’s Kiss 혹은 러브 포션 14 Love Potion #14 중 택 1, 티라미수 유 Tiramisu U 혹은 세인트 발렌타인 St. Valentinee 중 택 1, 총 2 잔), 그리고 홈메이드 파베 초콜릿과 딸기 플레이트가 함께한다. 가격은 인당 세금 포함 55,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로맨틱한 하루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2월 14일 단 하루, 호텔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에서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테이블 당 장미꽃 한 송이와 스파클링 와인을 한 잔씩 제공한다. 또한,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 베이커리 더 델리(The Deli)에서는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더 델리 초콜릿 및 레드 와인 세트를 한정으로 판매한다. 더 델리 초콜릿은 다채로운 맛의 9구 초콜릿 세트이며, 레드 와인은 에티케 아마 미 프리미티보(Etike Ama Mi Primitivo Puglia)가 제공된다. 해당 세트는 4만 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온전한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밸런타인데이 객실 패키지인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가 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1박, 조식 2인(푸드익스체인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혜택, 더 델리 초콜릿 및 레드 와인 1병,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아늑한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 달콤한 더 델리의 초콜릿 및 레드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조식 및 라운지 2인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오는 2월 14일과 15일 단 2일 동안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9만 9,000원(부가세 별도)부터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2월 14일 단 하루,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스페셜 메뉴들을 준비한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은 포포인츠 강남 에볼루션의 시그니처 홈메이드 디저트 섹션에 시즌 메뉴인 딸기를 재료로 한 디저트들을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어회를 비롯한 로스트 비프와 랍스터 테일 등 풍성한 메인 요리와 1인당 1잔의 글라스와인을 무료로 제공해 커플들의 특별한 금요일 저녁식사를 책임질 계획이다. 포포인츠 강남은 호텔 규모에 비해 수준급의 홈메이드 디저트 퀄리티를 자랑하고, 온. 오프라인에 입소문을 타 디저트 매니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압구정 일대에서 수준급의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딸기 애프터눈티 ‘오! 마이 베리’ 는 훌륭한 가성비와 맛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3월까지 예약이 모두 차 있는 상태이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뷔페의 딸기 디저트들은 진한 초콜릿이 가득 들어간 딸기 브라우니와 딸기 생크림 롤케익, 딸기 스콘, 딸기 치즈 케익 등 클래식 하지만 하나 하나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고퀄리티 디저트들로 풍성하면서도 한층 더 달콤한 저녁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29일부터 얼리버드 1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정가는 1인 6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자리한 ‘테판’과 ‘스테이크 하우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연인 고객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특선 디너’를 2월 14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미식 골목 322 소월로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사랑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테판’과 ‘스테이크 하우스’는 레스토랑 곳곳이 장미를 포함한 붉은 꽃들로 장식되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고객들은 레스토랑의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 테판은 제철 성게를 이용한 애피타이저와 아귀 볼살 빠삐요뜨 요리가 포함된 7코스의 디너 요리를 선보인다.

그릴 요리 전문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피라 오븐에서 구워낸 최상급 한우 안심스테이크와 제철 가리비 구이 요리가 포함된 7코스 디너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디저트 코스로 산딸기 로제 샴페인으로 맛을 내고 설탕조림한 장미로 장식한 디저트를 선보여 연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테판’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특선 디너는 2월 14일 하루 동안 저녁에 한정하여 제공하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 가격은 1인 기준으로 테판 230,000원, 스테이크 하우스 170,000원이다.(세금 포함)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에서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4종의 케이크와 케이크팝, 머랭쿠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판매기간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다.  롯데호텔서울 디저트를 책임지고 있는 나성주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눈길을 끌며 밸런타인데이를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케이크 하나로 완벽한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럭셔리함과 가심비까지 갖춘 4만원대 케이크를 추천한다. 스트로베리 스펀지 케이크에 4가지 색의 크림을 장미 모양으로 우아하게 장식한 ‘밸런타인 로즈’와 초콜릿으로 만든 진주 데코레이션이 인상적인 ‘밸런타인 펄네스트’가 연인들의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가격은 4만 8천원이다. (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연인들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핑크색의 하트 모양 케이크 ‘밸런타인 하트’는 상큼한 샴페인 베리 꿀리(Coulis, 과일즙과 설탕으로 만든 디저트 소스), 산딸기, 장미향이 입안 가득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가격은 4만 9천원이다.

둘만의 오붓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미니 사이즈의 ‘밸런타인 슈가플라워’도 준비했다. 살구잼을 넣은 달콤한 영국식 파운드케이크에 앙증맞은 슈가크래프트 플라워 장식으로 수줍은 고백의 마음을 담았다. 가격은 3만원이다.

또한 롯데호텔서울 업스케일 스타일리시 부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 ‘세이 유 러브 미(Say You Love Me)’를 선보인다.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 당일 단 하루, 모엣샹동 임페리얼 샴페인 375ml 1병을 포함한 2인 요금을 26만원의 할인가로 제공한다. 정상가는 31만 8천5백원으로 18% 이상 할인된 요금에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20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와 함께 명품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한식당 수라에서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식X양식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준비한 코스 요리 ‘다소니 정찬’을 선보인다.

다소니 정찬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날인 밸런타인데이 코스 요리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순 우리말 ‘닷옴’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이번 특선 메뉴는 전채요리를 뜻하는 ‘맞이 먹거리’부터 ‘아스파라거스 수프’, ‘새우와 오이 냉채’, ‘양상추와 신선한 과일 샐러드’, ‘복분자 소스를 곁들인 왕갈비 구이’ 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요리인 왕갈비 구이는 겉보기에는 양식 스테이크 같지만 한식의 갈비찜 조리방식을 접목시킨 신메뉴이다. 특제 갈비 양념장에 재운 소갈비를 푹 삶아 양념이 잘 베어 들게 하고 마지막으로 살짝 구워낸 고기 위에 복분자 소스를 얹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고기가 두툼하지만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요리의 특징이다.

디저트 개념인 마무새로는 ‘흑임자 마카롱, 오미자 젤리, 마스카포네 크림’과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되어 밸런타인데이에 맞게 달콤하게 쌉싸름하게 마무리 된다. 다소니 정찬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이 1잔씩 무료로 제공된다. 3일 전인 2월 11일까지 수라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금액은 8만 5천원(세금 포함가)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객실 패키지와 다이닝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을 오는 2월 8일부터 선보인다.

우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연인을 위해 ‘올 어바웃 밸런타인 패키지’를 2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반얀 룸 또는 객실 내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남산 풀 룸에서의 1박을 비롯하여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과 몽상클레르의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가 포함된다. 또,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과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417,500원부터다(부가세 10% 별도).

몽상클레르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으로 ‘밸런타인 디저트 5종’과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를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딸기와 초콜릿을 활용한 홀케이크와 미니케이크다. 대표 제품은 ‘쇼콜라 크램 데코’ 홀케이크로 속이 촉촉한 초코 스펀지에 상큼한 딸기를 가득 넣었으며 고소한 생크림과 진한 초콜릿 크림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다. 이 밖에도 쇼콜라 크램 데코의 조각 케이크인 ‘갸토 쇼콜라’, 미니 케이크 ‘상테르’, ‘브라우니 쇼콜라’, ‘브라우니 쇼콜라 블랑’이 있다. 밸런타인데이 디저트 5종의 가격은 8,000원부터 39,000원까지다.

또한, 몽상클레르는 로맨틱한 홈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세트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케이크인 ‘쇼콜라 크램 데코’ 홀케이크와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카스텔블랑 까바 브뤼’로 구성된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세트의 가격은 65,000원이다.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문 바(Moon Bar)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저녁 특별한 메뉴를 내놓는다.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와 초콜릿을 맛볼 수 있으며, 문 바에서는 3가지 코스로 구성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플래터와 샴페인 1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페스타 바이 민구의 경우 1인 기준 15만원, 문 바의 경우 2인 기준 32만원이다.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2~3월 ‘스위트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페리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1박과 함께 로제와인, 치즈 플레이트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목시의 시그니처 샌드위치 조식 2인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2월 발렌타인 데이를 포함한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LOVE LOVE LOVE (럽럽럽)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쏘도베 레스토랑(SODOWE Restaurant)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메인 메뉴인 등심스테이크와 오늘의 파스타 2인 포함된 런치뷔페를 함께 구성하였으며 패키지 이용 시, 사우나와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 객실 1박, 쏘도베 레스토랑 런치 2인(등심스테이크 & 오늘의 파스타), 사우나 & 피트니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17만 7천 2백원(세금 별도)부터다. 본 패키지는 토요일,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드래곤시티의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다인(A La Maison Wine & Dine)’에서 셰프 특선 메뉴들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다이닝과 유명 와인, 수제 초콜릿 박스를 함께 제공하는 ‘로맨스 온 더 테이블’을 2월 14일(금) 당일 디너 한정으로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알라메종 와인&다인’은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훈제연어와 바닷가재 샐러드, 부라타 치즈 토마토 리조또, 모렐 버섯 소스를 곁들인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 등 최상급 식재료로 맛을 낸 셰프 특선 메뉴로 프리미엄 다이닝을 선보인다. 연인과의 더욱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완성하기 위해 스페인 카바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수제 초콜릿 4구 1박스를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한다. 이번 ‘로맨스 온 더 테이블’ 밸런타인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의 가격은 2인 기준 30만원(VAT 포함)이다.

아름다운 석양과 송도 국제도시의 이국적인 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2층 ‘베네’ 레스토랑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월 14일 저녁 7시, 딸기 향과 설렘이 가득한 ‘스트로베리 밸런타인’ 디너를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밸런타인’ 디너는 특별히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총주방장이 정성껏 준비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코스 메뉴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뷔페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코스 메뉴는 아뮤즈 부쉬로 멜론 슈터와 모짜렐라 치즈가 준비되며, 이어서 에피타이저 자연산 문어 카르파치오, 훈연한 단호박과 흑 당근 벨루테, 이탈리안 라쟈나와 오리 라구, 메인 메뉴로는 호주산 안심구이 스테이크가 준비된다.

로맨틱한 기운을 더해줄 청량감이 가득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 또한 1잔씩 제공된다. ‘베네’ 레스토랑은 딸기와 잘 어울리는 빨간 장미꽃 잎과 실린더 캔들 입구 장식부터, 세련된 레드, 버건디 그리고 초콜릿 색감의 풍선 장식, 장미꽃과 캔들 장식이 어우러진 테이블까지 완벽한 ‘스트로베리 밸런타인’ 디너를 위한 로맨틱한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소중한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아름답게 선물할 향기로운 장미 꽃다발도 3일 전 예약 시 주문이 가능하여 프러포즈, 기념일 선물 등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예약은 2월 1일부터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17만 8천원 (1인 기준 8만 9천원) / 2인 기준 식사, 케이크와 꽃다발 포함 25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파크 하얏트 부산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로맨틱한 감성을 살린 특별한 케이크와 머랭, 초콜릿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 시즌 분위기에 맞는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연출해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 케이크는 진한 다크 초콜릿이 겉을 감싸고 있는 선물 모양의 형태로 부드러운 커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모카 크림 케이크에 다양한 제철 베리를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달콤한 머랭과 싱그러운 플라워가 함께 제공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머랭 플라워 부케와 달콤 쌉싸름한 녹차와 쿠키, 새콤달콤한 딸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과일 등이 들어간 다양한 초콜릿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이데이 프로모션’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매 및 문의가 가능하며 2월 3일부터 3월 29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1만 2천원부터 4만5천원까지이다.(세금 포함)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오는 2월 15일 ‘초콜렛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발렌타인 데이에 연인끼리 선물하기 좋은 초콜렛을 직접 만드는 기회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기자기한 모양새와 달콤한 맛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초콜렛 만들기 클래스는 1월 예약 고객 한정으로 할인된 가격인 25,000원에 선보인다. 클래스 신청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이 기간 연인들을 위한 '러블리 데이'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수페리어 더블 객실과 조식 2인으로 구성했으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버니니 캔와인 2개, 고품격의 벨지안 초콜렛 1박스, 반짝이는 캔들 10개를 함께 제공한다. 평일 예약 고객은 객실 상황에 따라 룸 무료 업그레이드 또는 수영장 2인 무료 제공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파티 프롭스 2종 세트도 증정 받는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서는 ‘케미스트리 오브 푸드 인 러브(Chemistry of foods in LO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 존재한다는 ‘케미스트리(chemistry)’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들로 구성된 디너는 매 코스 식재료 간 궁합을 극대화한 디쉬가 제공된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에만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총 2개 타임에 각각 다른 메뉴 구성으로 운영된다. 오후 5시 30분~7시 30분에 운영되는 첫 번째 타임에는 ‘참숯에 구운 한우 안심과 왕새우 구이’를 메인 메뉴로, 캐비아를 곁들인 굴 그라탕, 카프레제와 관자구이, 푸아그라와 트러플을 곁들인 토마토 콘소메, 그리고 메로 구이가 제공된다.

오후 8시~10시에 운영되는 두 번째 타임은 ‘참숯에 구운 최상급 한우 안심과 완도산 전복 구이’가 메인 메뉴이며, 캐비아 케이크, 굴 그라탕과 대게살 롤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타임 모두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장미향의 스파클링 와인 셔벗이 제공되며, 러블리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가 각 코스의 끝을 장식한다. 가격은 각각 19만원, 23만원으로, 네이버 예약 및 워커힐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선착순 마감)

'안다즈 서울 강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4코스의 밸런타인데이 특선 디너를 2월 14일 저녁 운영 시간 동안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총주방장 하미쉬 닐이 선보이는 이번 4코스 메뉴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개발한 메뉴로 화려한 강남의 야경을 배경으로 둘만의 로맨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4코스 메뉴는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알마스 캐비어를 곁들인 가리비 세비체를 시작으로 반숙 달걀과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로즈마리 스모크향 감자요리, 호주산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리치 무스 케이크로 마무리 된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샴페인 1잔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발렌타인데이 특선 메뉴 이용 고객은 3시간 무료 주차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세금포함 12만원이다.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은 잔 또는 병단위로 페어링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잔 기준 9천원, 병 기준 4만 5천원부터다.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은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로맨틱 데이트 패키지(ROMANTIC DATE PACKAGE)를 내놓았다.

객실은 더블 또는 패밀리트윈과 주니어스위트더블의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혜택은 프리미엄 와인 1병, 일회용 와인잔 2개, 치즈케이크 2조각, 캐트리스 파워 플럼핑 젤 립스틱 1개 or 에센스 밀리언 누드 아이섀도 박스 1개 중 랜덤 1개 제공, 캐트리스 파르임 앤 파인 픽싱 스프레이(미스트) 1개가 증정된다. 가격은 8만 5,000원(부가세 10%포함)부터 시작하며 주중과 주말 등의 요일별 요금이 다르다.

이번 패키지는 모던한 디자인과 안락한 환경으로 준비된 객실의 휴식과 다채로운 기념품의 가성비를 특징으로, 프리미엄 와인과 고급 수제 치즈케이크 2조각으로 기념일을 더욱 달달하게 즐길 수 있다.

기념 선물은 고보습 에센스 히아루론산 보습 함유된 캐트리스의 파워 플럼핑 젤 립스틱과 귀여운 디자인과 데일리 컬러 조합의 에센스 '밀리언 누드 아이섀도 박스' 두가지 중 1가지를 랜덤 선물로 받게되며, 촉촉한 피부로 특별한 날 커플의 아름다움을 유지시켜 줄 캐트리스 '프라임 앤 파인 픽싱 스프레이'도 선물로 준비된다.

패키지 고객은 휘트니스를 무료 이용, 주니어스위트월풀 객실 할인권, 조식 할인,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얼리체크인이나 키즈존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패키지는 홈페이지 전용 상품과 온라인 판매 상품으로 구분되며, 예약실 문의를 통해 더욱 많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로맨틱 모먼트 (Romatic moments)’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맨틱 모먼트 (Romatic moments)’ 패키지는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줄 패키지로 귀빈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의 2인 조식,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앙뜨레에서 와인 페어링과 함께 윤화영 지역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로맨틱 프렌치 디너 코스가 함께 제공된다.

디너 코스에는 발렌타이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을 이용한 프렌치 양파 스프를 시작으로 오세트라 캐비어가 키조개와 함께 준비되며 메인 메뉴로 농어 브란지니와 킹크랩 또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여 취항대로 품격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 초콜릿 디저트를 제공해 특별한 날 의미있는 혜택을 더했다. 하나뿐인 주얼리를 직접 만들고 서로에게 선물하는 커플 주얼리 클래스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재미와 로맨틱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도심 속 야경에서 즐기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 2인 혜택,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사우나 이용 혜택이 발렛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어 호텔 내에서의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로맨틱 모먼트 (Romatic moments)’ 패키지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룸 1박 285,000원 부터(세금 별도)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커플들의 로맨틱한 하루를 위한 ‘로지 로즈 (Rosy Rose)’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지 로즈 패키지에는 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 (Gerard bertrand cote rose 375ml) 1병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시그니처 리유저블 와인 백, 그리고 하트 모양 초콜릿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로맨틱한 디자인을 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 로고가 얹어진 투명한 와인 백에 얼음을 채워 와인 병의 바닥 부분이 장미 모양으로 조각된 꼬뜨 로즈 로제를 거꾸로 꽂고, 여기에 어린 장미와 하트 초콜릿으로 데커레이션 되어 제공되는 로맨틱 로지 팩(pack)은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치 한 송이의 장미꽃을 선물 받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 한정으로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들은 ‘코봇 프러포즈’ 이벤트 요청이 가능하다. 호텔의 로봇 컨시어지 코봇(Cobot)에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 호텔에 미리 전달하면, 연인에게 직접 코봇이 객실로 선물을 배달한다.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주인공에게는 로봇에 어떤 선물이 들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큰 선물 상자를 풀어보는 듯한 재미와 서프라이즈를 선사하고, 연인 모두에게 특별한 날에 로맨틱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객실 타입은 보나틱 룸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룸과 스위트 룸 모두 해당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보타닉 룸 기준 1박에 16만원 (10% 세금 별도)부터이다. 해당 패키지는 2020년 2월 29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연인들을 위한 2박 패키지과 디너 코스,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월 14일부터 16일에 한해 판매하는 ‘밸런타인 웰니스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객실 2박, 조식뷔페 2인, 아쿠아클럽 2인, 웰니스클럽 2인, 와인 투 고 상품이 포함되어 사랑하는 연인과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패키지 예약고객에게는 밸런타인 디너 10% 할인 혜택을 드리며 숙암 스위트 예약 시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제공, 딸고 라군 워터 배쓰 패블을 증정한다.

강원도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식을 선보여온 파크키친에서 2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문어 카르파쵸, 이슬송이버섯 스프, 대관령한우등심구이 또는 도미 카르토초, 딸기 머랭 타르트로 구성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1인 85,000원이며 최소 2인 이상 예약 가능하다.

초콜릿 성분으로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특별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초콜릿 커플 트리트먼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초콜릿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노화 방지를, 마그네슘이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완화시키며 코코아 버터가 피부의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결 개선을 돕는다. 초콜릿 페이셜 트리먼트는 프랑스 스파 전문 브랜드인 베르나르 까시에르 제품으로 진행되고 1인 180,000원, 2인 32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