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년에 단 한번이라 더 특별한, 노랑풍선 '크리스마스 마켓 인 유럽' 기획전

기사입력 2019.11.05 10:26
유럽 각지의 다른 분위기의 연출로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즐기는 여행
독일, 프랑스, 체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지역별 정보 및 포인트 선별
크리스마스마켓 기간에 떠날 수 있는 관련 여행상품도 함께 소개
  • 크리스마스 마켓인 유럽/사진제공=노랑풍선
    ▲ 크리스마스 마켓인 유럽/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일년에 단 한번 특별한 12월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인 유럽’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각지에서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열리는 마켓으로 크리스마스 용품, 유럽 현지 수공예품, 전통음식을 파는 상점이 거리를 메우고 있어 유럽 고유의 크리스마스 전통과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한번쯤 꿈꿔왔던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직접 즐겨볼 수 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마켓/사진제공=노랑풍선
    ▲ 독일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마켓/사진제공=노랑풍선

    11월 1일부터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 인 유럽’ 기획전에서는 독일, 프랑스, 체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내 각 지역별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미리 알아보는 다양한 축제 음식 등 특별한 포인트만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다.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은 200년 전통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손꼽힌다. 정교하고 독창적인 조명이 형형색색 크리스마스의 밤거리를 장식하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회전목마, 아이를 위한 장난감, 간식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 체코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사진제공=노랑풍선
    ▲ 체코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사진제공=노랑풍선

    뿐만 아니라 파리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11월 중순부터 1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되는데, 이 기간에는 관광명소, 공원, 광장 등의 거리가 아름다운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가득 차 아름다운 파리의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올해에는 11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로 예정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관광지와 가까울 뿐 아니라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 꼭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11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올드타운 광장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해마다 다른 컨셉트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세계적인 야경의 도시, 프라하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따뜻한 와인의 일종인 ‘스비쟉’ 한잔을 더한다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커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스마켓/사진제공=노랑풍선
    ▲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스마켓/사진제공=노랑풍선

    아울러 대표 캐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탄생지인 오스트리아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비엔나 벨베데레 궁정에서 열린다.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언제나 붐비는 이곳은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다.

    ‘크리스마스 마켓 인 유럽’ 기획전에서는 동유럽, 독일, 프랑스 등 크리스마스 마켓의 기간에 떠날 수 있는 관련 여행상품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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