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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큰 웃음을 선사한 개그맨 2위는 '이국주', 1위는 누구일까?

기사입력 2016.12.16 15:49
  • 사진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 사진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한국갤럽이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코미디언·개그맨을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45.0%의 지지를 얻어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무한도전(MBC)', '일요일이 좋다-런닝맨(SBS)', '해피투게더 시즌3(KBS2)' 등 방송 3사의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투유 프로젝트-슈가맨(JTBC)'으로 비지상파 채널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2위 이국주는 14.5%로 지난해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호로록~' 등의 유행어로 주목을 받았고, 올해 '나 혼자 산다(MBC)'를 통해 특유의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3위는 13.1%의 지지를 얻은 강호동, 4위는 11.8%의 지지를 받은 박나래로 예능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대세가 됐다. 5위는 9.3% 지지를 얻은 김준현이, 6위는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넘나들며 예능 지존 '동엽신'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신동엽이 9.2%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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