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한지혜·김성은과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떠난 여행에서의 룩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블랙 스키니 진에 그레이 터틀넥 니트를 입고, 물 빠진 ‘데님 무스탕’ 재킷을 걸쳐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거기에 레드와 네이비 컬러의 체크 머플러를 두르고, 레드 쇼퍼백을 들어 발랄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데님 무스탕’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룩이 필요하다면, 엄지원의 룩을 참조해 보자. 심플한 컬러의 기본룩에 데님 무스탕을 걸치고, 거기에 컬러 포인트가 될 머플러와 백을 매치해 주면 가을을 위한 센스 있는 ‘데님 무스탕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