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27일 3년 만의 ‘서울패션위크’ 현장 패션쇼 개최 소식을 밝히며, 홍보대사인 배우 권상우의 목소리가 담긴 NFT 초대권 1500장을 발행한다고 전했다. 

음성이 담긴 NFT 초대권을 발행하는 것은 전 세계 패션위크 가운데 최초다.

배우 권상우의 패션쇼 초대 메시지가 담긴 음성 NFT 초대권은 이달 30일까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대상에게 10월 5일 홍보대사의 목소리가 담긴 초대 메시지가 개별 발송되며 10월 18일부터 현장 패션쇼에 참석한 초청자에 한해 NFT 발급이 시작된다.

온라인 홍보대사는 패션모델 류이드와 서하이가 맡았다. 가상 패션모델은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브랜드 의상을 온라인으로 미리 선보인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에서 류이드는 경력 5년 이상 중진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서하이는 신진 디자이너의 옷을 입는다.

국내외 구매자를 직접 만나는 수주상담회와 시민을 위한 가상 피팅(입어보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되는 패션쇼 현장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패션쇼는 총 30차례 진행된다. 중진 디자이너 23명이 참여하는 ‘서울컬렉션’은 DDP 아트홀과 야외 특설무대, 인사동 도화서길에서 진행되고 신진디자이너 7명의 ‘제네레이션넥스트’ 패션쇼는 DDP어울림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축제의 장으로 동대문 패션산업 활성화를 이끌고 K-패션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 주요 도시들과 협력해 세계적인 뷰티·패션 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 현장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10월 11∼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행사로 올해부터 전면 현장 패션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tarism@metaplanet-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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