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코로나19 관련 공식입장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임영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한 매체는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임영웅 소속사 측은 공식팬카페 '영웅시대'를 통해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이라며 "위해주시는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사 오보에 대해서는 곧 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임영웅, 김희재 등과 함께 TV CHOSUN '뽕숭아학당' 녹화를 진행한 영탁이 코로나19 재검진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영탁은 '뽕숭아학당' 녹화를 함께 한 박태환, 모태범 등이 양성 판정을 받자 검진을 진행해 지난 15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7일부터 이상 증후를 느껴 재검진한 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

◆ 이하 임영웅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임영웅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자가격리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물고기 뮤직입니다.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위해주시는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 격리 중입니다.
기사 오보는 곧 바로 정정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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