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제공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와 함께한 한예슬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불가리가 탄생한 로마에서 진행됐으며, 브랜드 고유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하이 주얼리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끌레르 제공

화보 속 한예슬은 옐로우 컬러의 슬립 드레스와 불가리를 대표하는 뱀 모티브의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로즈골드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과 링을 함께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시크한 블랙 드레스에 에메랄드가 세팅된 진귀한 헤리티지 컬렉션 주얼리를 매치하며 196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특히 한예슬은 국내 연예인 최초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모니카 비티, 지나 롤로브리짓다' 등 1950~60년대를 빛내던 불가리의 뮤즈들이 착용하거나 소유했던 주얼리와 함께한 촬영을 통해 특별함을 선사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 선 한예슬의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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