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좌), 이다희(우) / 사진=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배우 이다희가 같은 디자인의 스커트를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10월 16일 'Steve J & Yoni P' 컬렉션에 참석한 티파니와 이다희는 같은 행사장에 같은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티파니는 복근을 드러낸 레이스 소재가 들어간 블랙 터틀넥 크롭 톱에 앞트임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가죽 라이더 재킷과 투톤 헤어 스타일,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고 가는 스트랩 샌들로 섹시함을 연출했다.
이다희는 같은 체크 스커트에 검은색 베레모와 카멜 색상의 라이더 재킷으로 가을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 귀여운 단발머리에 마르살라 컬러의 립스틱, 초커, 앵클 부츠 위로 올라온 버건디 색상의 양말로 세련된 레트로룩 스타일을 완성했다.

티파니 / 사진=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이다희 / 사진=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