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후이미지검색

강아지는 따로 잠자리를 마련해 재우는 것이 좋다. 개들은 높은 곳에서 잠을 자는 자가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아지를 같은 침대에 재우는 것은 서열의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것이 안쓰럽더라도 3~4일 정도 지나면 적응하게 되므로 나쁜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참고 기다려주는 것이 강아지를 위한 최선임을 잊지 말자.
배변훈련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철제나 플라스틱으로 된 펜스를 이용해 강아지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면 좀 더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펜스를 설치한 후 그 안에 배변판, 강아지 집, 식기를 넣어두면 강아지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적절한 곳에 대소변을 누게 되는데 보통 잠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배변판을 이용한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문을 열어 놓아도 볼일을 볼 때는 배변판을 이용하게 되며, 펜스를 이용한 방법은 잠자리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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