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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우, 그리고 15살 딸 엄마'…'길복순' 그 자체의 전도연

"엄마와 배우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일이 아닌 엄마로 있을 때, 엄마로서 제가 해줄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려고 하죠. 배우와 엄마의 균형을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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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
[종합] 전도연, 이모님의 이름을 딴 '길복순'이 되다

"전도연은 전도연이다."배우 전도연과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일'에 이어 영화 '길복순'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설경구가 말했다. 변성현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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