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제철건강음식
노화방지·피부미용에 좋은 고구마, 제대로 먹으려면…
영양 많고 맛도 좋은 고구마는 늦더위가 기승인 가을이 제철이다. 고구마는 토마토, 케일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3대 면역 식품이자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3대..
밭에서 나는 인삼 ‘무’, 기관지 건강에 딱!
무는 ‘밭에서 나는 인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무는 배추·고추와 함께 3대 채소로 불릴 정도로 오래 전부터 우리 식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무에는..
늦더위에 달아난 입맛, '고구마순'으로 잡아볼까?
가을을 문턱에 두고 늦더위가 기승이다. 더위로 텁텁해진 입맛을 잡을 수 있는 뭔가를 찾는다면 여름의 신선함을 닮은 고구마순은 어떨까? 고구마순은 여름에서 가을이 제철이다. 잎이..
싱싱한 풋사과로 늦여름 원기회복을!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의 문턱에 다가서고 있는 요즘, 늦더위에 잠을 설쳐 피곤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여름내 더위와 씨름하느라 쌓여있는 묵은 피로에는 상큼한 풋사과가..
환절기 건강? 달고 시원한 ‘배’로 지키세요!
달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는 기원전 훨씬 이전부터 재배되어 온 과일로, 한국에서는 삼한시대부터 배나무를 재배한 기록이 있다. 배는 환절기인 가을에 먹으면 특히 좋은 과일이다. 배의..
딸기야, 봄철 건강을 부탁해!
원래 딸기의 제철은 5월, 초여름이다. 하지만,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요즘 딸기 제철은 겨울부터 봄까지로 변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딸기 출하량은 이즈음이 가장 많다. 딸기는..
감기 예방에 항산화 효과까지…천연 종합비타민 ‘감’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 한국, 일본, 중국에서 주로 재배된다. 감은 타닌성분 함량에 따라 단감과 떫은 감으로 나뉘는데, 주로 생으로 먹는 단감은 내한성이 약해 온도가 비교적 높은..
경칩에 마시는 고로쇠 수액… 천연 미네랄 풍부한 ‘산중 보약’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은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이다. 경칩에는 건강에 좋다는 특별한 음식을 먹는 풍속이 전해오고 있는데, 그 하나는 아픈 허리에..
비타민· 무기질 풍부한 ‘김’,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사계절 연중 제철인 김은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라는 보라털과에 속하는 해조류다. 김속(Porphyra)을 총칭하는 김은 현재까지 약 140종이 알려졌으며, 한국, 일본, 중국에서..
초여름이 제철! 영양 듬뿍, 맛도 좋은 팔방미인 상추
1년 내내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채소인 상추는 봄, 가을에 파종해 이맘때쯤 가장 많이 수확되는 채소이기도 하다. 상추는 특히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찾는 이들이 더욱..
향긋한 바다의 파인애플 멍게, 5월이 제철!
달고 쌉쌀한 맛과 시원한 수박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멍게는 5월이 제철이다. ‘우렁쉥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멍게는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붉은색 껍질로 ‘바다의 꽃’이라..
고혈압에 좋은 미더덕 4월이 제철
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향긋한 바다내음이 일품인 미더덕은 4월이 제철이다. 바다에서 나는 더덕이라는 뜻을 가진 미더덕은 열량이 23kcal(100g)에 불과해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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