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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다른 색으로 바꿔볼까…'안토시아닌' 조절로 꽃잎 색 변경 가능
꽃잎의 색을 과학적 기술로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꽃잎의 색을 결정하는 주요 물질인 안토시아닌 생합성 기작을 응용해 꽃잎의 색을 다양하게 만들어낼 수..
2018.05.25 (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영향? 교도소 용어 쉽게 바뀐다!
법무부가 어려운 교도소 용어를 순화어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그간 교도소에서 통용되던 법령·행정 용어 중에는 ‘영치’, ‘차폐’, ‘복역하다’와 같이 뜻이 어렵거나 보편적으로..
2018.05.25 (금)
'북방계 식물 전시원', 북한 식물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
북한에 서식하는 북방계 식물 30여 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립수목원은 강원도 DMZ(비무장지대) 자생식물원 내 비개방지역에 조성된 '북방계 식물 전시원'을 오는 27일까지 특별..
2018.05.24 (목)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별 응원가…'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가 지난 15일 기준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프로야구는 1982년 출범한 이래 한국의 최고 인기 프로 스포츠로 꼽히고 있다. 특히 야구는..
2018.05.24 (목)
꽃 향기 가득한 '장미 축제', 올림픽 공원으로 꽃 구경 가자!
봄의 절정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장미 축제가 열린다. 이번 장미 축제는 절화(꺾은 꽃)용과 화분용으로 개발한 국산 화훼 7품목 21품종과 '오렌지데이' 등..
2018.05.24 (목)
생각해보면 좀 민망할 수 있는 ‘하의, 상의 실종’ 캐릭터
2014년 폴란드에서 일어난 독특한 논란이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투션(Tuszyn)이라는 도시의 시의회에서 몇몇 의원들이 ‘하의를 입지 않았고, 성 정체성이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2018.05.23 (수)
고(故) 구본무 회장, 평소 '사람' 중시… 주요 어록은?
LG그룹의 구본무 회장이 73세의 나이로 20일 별세했다. 고(故) 구본무 회장은 평소 '사람'을 중요시했고,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인재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2011년 인재개발 대회에서 구본무..
2018.05.21 (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만’
5월 21일인 오늘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절기 ‘소만’이다. 만물이 점차 성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의 ‘소만(小滿)’이 되면 모내기를 시작하고, 풍부한 햇볕을 받고 자란 잡초를..
2018.05.21 (월)
성년의 날, 세가지 선물 '장미·향수·키스'가 의미하는 것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로, 올해는 오는 5월 21일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2018.05.21 (월)
6월 뉴욕, 무지갯빛으로 물들다! ‘NYC 프라이드’ 축제
6월, 성 소수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뉴욕이 무지갯빛으로 물들 예정이다. 성 소수자(LGBTQ)들의 축제 ‘NYC 프라이드’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NYC 프라이드’ 기간 뉴욕 시 5개..
2018.05.20 (일)
헷갈리지 마세요! ‘산딸기’, ‘복분자’ 차이점
‘산딸기’는 전국 산야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 관목으로, 초여름 보석같이 영롱한 붉은 열매를 맺는다. 자연에서 열흘 내외의 짧은 시간에만 열매를 맺는 산딸기는 일반 딸기와 달리 재배..
2018.05.18 (금)
‘조개껍질’은 틀린 말? 사실은 ‘조개껍데기’와 같은 표준어!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1970년대 발표된 ‘조개껍질묶어(라라라)’는 바닷가에 가면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추억의 노래다. 통기타 반주에..
2018.05.17 (목)
2019년부터 숫자 도메인 도입…'1234.한국' '1588.kr' 등 사용 가능
내년부터 '1234.한국'이나 '1588.kr' 등과 같이 숫자로 된 도메인(인터넷상 웹사이트 주소) 등록이 가능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제5차 인터넷 주소자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8.05.17 (목)
일본 고유종으로 알려진 ‘괭이눈’ 전남에서 발견!
국제 학계에 일본 고유종으로 알려진 ‘괭이눈(Chrysosplenium grayanum)’의 국내 자생지가 처음 확인됐다. 장미목 법의귀과에 속하는 식물인 ‘괭이눈’은 국내 서식은 100여 년 전 문헌상의..
2018.05.17 (목)
대를 이어 전해 내려오는 동서양 양조장&와이너리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국내에는 대를 이어 전통주를 만드는 양조장이 있으며, 서양에는 와이너리가 있다. 지역과 국가를 넘어 인정받으며..
2018.05.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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