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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0개씩 나온다” 1030 잡은 무신사 뷰티, 신제품 첫 무대로

기사입력 2026.10.02 17:35
1~9월 단독 선론칭 상품 월평균 100여개…구매 고객 10~30대 비중 80%
정샘물·러쉬 등 선론칭 기간 거래액 증가…루나도 신제품 단독 판매
  • 무신사 뷰티에서 신제품을 먼저 공개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무신사 뷰티가 단독 선론칭한 상품은 월평균 100여개로 집계됐다.

    무신사 뷰티에 따르면 나스(NARS), 맥(MAC), 설화수, 셀렉스 등 대형 브랜드부터 신진 브랜드까지 무신사 뷰티에서 신제품을 선론칭했다. 전체 구매 고객 가운데 10~30대 비중은 약 80%다.

  • 클라우드 레이어 컬렉션 (왼쪽부터) 틴트, 치크./무신사 제공
    클라우드 레이어 컬렉션 (왼쪽부터) 틴트, 치크./무신사 제공

    무신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제품별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판매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을 연계하고 있다.

    선론칭 기간 브랜드 거래액이 증가한 사례도 있다. 정샘물은 지난 4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협업 제품을 무신사 뷰티에서 선론칭했다. 행사 기간인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정샘물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러쉬는 4월 슈퍼 마리오 협업 에디션을 단독 선론칭했다.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행사 기간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다. 맥은 지난 8월 장 미셸 바스키아 협업 한정판을 무신사 뷰티 온라인에서 단독 선론칭했다.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는 지난달 30일 클라우드 레이어 컬렉션을 무신사 뷰티에서 단독 선론칭했다. 해당 컬렉션은 10월 31일까지 무신사 뷰티에서 단독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과 빠르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신사 뷰티를 먼저 찾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특성에 맞는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경험을 연계해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채널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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