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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장애인 복지서비스 안내와 이용 지원, 통합돌봄 분야에서 협력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장애인 대상 서비스 안내·연계·이용 지원체계,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데이터 기반 장애인 복지서비스 수요 분석과 연구·정책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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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정보와 데이터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 복지멤버십 등 서비스 안내 체계도 연계하고, 서비스 정보 제공 이후 실제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통합돌봄 전문인력 교육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이러닝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과 현장 교육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장애인복지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수요 분석과 제도 개선 연구도 진행한다.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관련한 장애인 서비스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전문성을 긴밀히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안내받고 실제 이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열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은 “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정보를 몰라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장애인복지 전달체계의 중요한 과제이다”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정보·시스템 역량과 개발원의 장애인복지 전문성을 결합해 장애등록 이후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