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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처음ISA’ 전 연령대로 확대… 대기자금 RP 자동 운용

기사입력 2026.10.01 14:06
  •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대기자금을 자동으로 운용하는 '처음ISA' 서비스 신청 대상을 전 연령대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처음ISA'는 신한 Premier 중개형 ISA 계좌 내 대기자금인 위탁 예수금을 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자동 매수·매도하는 서비스다. 영업일 기준 하루 한 번 오후 8시 이후 위탁 예수금으로 전용 RP를 자동 매수하고, 이후 주식 매수 등 주문이 발생하면 RP를 자동 매도해 예수금으로 전환한다.

    기존에는 중개형 ISA 가입 고객 가운데 만 15~39세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날부터 연령 제한을 없앴다.

    다만 확대된 신청 기준은 10월 1일 이후 중개형 ISA에 신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계좌를 이전한 고객에게만 적용된다. 기존 가입 고객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만 15~39세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당초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ISA를 마련했으나 중개형 ISA 이용 고객층이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 대상 연령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처음ISA 전용 RP는 1회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다. 개인별 한도나 회사 총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일반 위탁 예수금으로 관리된다. 적용 수익률은 입금 시점에 회사가 고시하는 약정수익률로 시장금리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RP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자산가격과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 누구나 처음ISA를 선택해 대기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ISA 계좌에 대한 관심이 전 연령대로 확산되는 만큼 고객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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