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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아모레퍼시픽와 맞손…‘뷰티컬리’ 전용 상품 만든다

기사입력 2026.09.30 11:09
상품 기획 단계부터 뷰티컬리 MD 참여
공동 마케팅·신규 카테고리 육성
  • 컬리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뷰티컬리 전용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럭셔리·인디 브랜드 확대에 이어 브랜드와의 협업을 상품 기획 단계까지 넓힌다.

    컬리는 지난 29일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컬리는 지난 29일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컬리 제공
    컬리는 지난 29일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컬리 제공

    양사는 뷰티컬리 고객을 위한 ‘컬리온리(Kurly Only)’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상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뷰티컬리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하고, 컬리의 상품 기획 경험과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개발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공동 마케팅과 신규 카테고리 발굴도 추진한다. 양사는 프로모션을 함께 기획하고 새로운 뷰티 상품군을 발굴할 예정이다.

    컬리는 2022년 뷰티컬리를 선보인 이후 럭셔리·인디 브랜드와 단독 상품을 확대해왔다. 2023년 아르마니 뷰티, 2025년 에르메스 퍼퓸&뷰티 등이 입점했고, 2024년부터는 오프라인 행사인 ‘컬리뷰티페스타’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현재 뷰티컬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와 헤라를 비롯해 에스트라, 일리윤 등이 입점해 있다.

    김미리 컬리 뷰티 본부장은 “아모레퍼시픽과의 협력을 통해 뷰티컬리 고객을 위한 상품과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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