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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6 오프닝 키노트, CES Asia Unveiled Seoul과 연계…CES 2027·AI 산업 변화 조망

기사입력 2026.09.30 18:23
CTA·엔비디아코리아·망고부스트·HD한국조선해양, 주요 테크 리더 참여
  • KES2025 오프닝키노트 현장 모습.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제공
    KES2025 오프닝키노트 현장 모습.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제공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용석우, 이하 KEA)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KES 2026 오프닝 키노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키노트는 KES 2026에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와 공동 개최하는 ‘CES Asia™ Unveiled Seoul’과 연계해 진행된다. CTA는 CES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지난 8월 KEA와 KES 2026에서 CES Asia™ Unveiled Seoul을 공동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키노트의 주제는 ‘AI in Motion’이다. CES 2027을 통해 전망되는 글로벌 기술·산업 변화에서 출발해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과정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과 업무 방식 변화까지 폭넓게 다룬다. KES 2026 역시 같은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ES를 중심으로 향후 기술 흐름을 짚는다. 킨지 파브리치오(Kinsey Fabrizio) CTA 회장 겸 CEO가 ‘What’s Next Starts at CES’를 주제로 글로벌 기술산업의 변화와 CES가 바라보는 미래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브라이언 코미스키(Brian Comiskey) CTA 혁신·트렌드 담당 부사장이 ‘Tech Trends, presented by CES’를 통해 CES 2027에서 주목할 주요 기술과 산업 변화를 소개한다. CTA는 앞서 CES Asia™ Unveiled Seoul을 통해 CES 2027을 앞두고 한국의 혁신 기업과 글로벌 기술 흐름을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대한 발표 이후에는 한국의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한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Building a Startup Nation: Policy Lessons from Korea's Innovation Ecosystem’을 주제로 한국의 혁신 생태계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장과 스케일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과 민관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키노트의 후반부에서는 AI가 산업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확장되는 흐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 대표는 ‘NVIDIA AI가 이끄는 새로운 산업혁명’을 주제로 AI가 산업 현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실제 작업 수행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변화와 이를 뒷받침하는 엔비디아의 기술 및 역할을 소개한다.

    AI 활용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인프라의 중요성도 함께 다뤄진다.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는 ‘빠르고 유연하며 비용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주제로 고성능·고효율 AI 인프라 기술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및 확장 방안을 소개한다.

    AI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도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전무는 ‘중공업 비정형 업무의 AIX: HD현대 전환 사례’를 주제로 중공업 현장의 AI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AI 도입이 업무 방식에 가져온 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KEA는 이번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국내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함께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재영 KEA 부회장은 “CTA와 공동 개최하는 ‘CES Asia™ Unveiled Seoul’과 연계한 올해 오프닝 키노트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AI의 산업 적용, 현장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라며 “이번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사업 기회와 혁신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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