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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ThinkAgile VX850 V4' 공개…가상화 인프라 현대화 포트폴리오 확대

기사입력 2026.09.29 19:22
  • 레노버 씽크애자일 VX850 V4(ThinkAgile VX850 V4) /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제공
    레노버 씽크애자일 VX850 V4(ThinkAgile VX850 V4) /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제공

    레노버는 대규모 가상화 환경 및 고부하 워크로드를 겨냥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 '씽크애자일 VX850 V4(ThinkAgile VX850 V4)'를 공개하고, '레노버 인프라 구축 서비스(Lenovo Infrastructure Deployment Services)'와 '레노버 익스프레스 솔루션(Lenovo Express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씽크애자일 VX850 V4는 대규모 가상화 환경과 인메모리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지원하며, 기업의 핵심 애플리케이션 통합과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AI 활용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기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신규 AI 워크로드를 함께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전환까지 지원하는 레노버 인프라 구축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스탠더드 디플로이(Standard Deploy) ▲프리미어 디플로이(Premier Deploy) ▲프리미어 디플로이 플러스(Premier Deploy Plus) 등 3종의 옵션으로, 프로젝트 규모와 복잡도, 내부 IT 역량, 운영 이후 지원 필요 수준 등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들 3종 모두 사전 준비 단계와 전문 엔지니어의 하드웨어 설치를 기본 제공하며, 프리미어 디플로이와 프리미어 디플로이 플러스는 구축 이후 운영 환경으로의 전환까지 지원한다. 최상위 서비스인프리미어 디플로이 플러스에는 구축 후 연장 지원과 1년간의 인프라 상태 진단 서비스가 포함된다.

    레노버 탑 초이스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확대된 레노버 익스프레스 솔루션은 사전 검증된 레노버 인프라와 주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결합, 구축 복잡성을 줄이고 시스템 통합 부담을 낮추는 데 역점을 뒀다. 레노버는 이를 통해 평가와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며, 고객의 인프라 현대화 과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확대된 포트폴리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 레디 솔루션 및 윈도우 서버(Microsoft Hyper-V Ready Solutions and Windows Server) ▲레드햇 오픈시프트 가상화 솔루션(Red Hat OpenShift Virtualization Solutions) ▲레노버 씽크애자일 MX V4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로컬(Microsoft Azure Local on Lenovo ThinkAgile MX V4) ▲뉴타닉스 컴퓨트 클러스터 기반 레노버 씽크시스템(Lenovo ThinkSystem with Nutanix Compute Cluster) ▲레노버 씽크시스템 V4 기반 수세 가상화(SUSE Virtualization on Lenovo ThinkSystem V4) 등이 포함됐다.

    이들 검증 솔루션은 주요 가상화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전반에서 고객의 선택권과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단계적인 인프라 현대화를 지원한다.

    스토리지와 HCI 부문도 강화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스토리지(Lenovo ThinkSystem Storage)와 레노버 씽크애자일 HCI(Lenovo ThinkAgile HCI)는 분리형(Disaggregated) 인프라 구조와 통합 데이터 보호 기능을 기반으로 가상화 환경 현대화를 지원한다. 또한 랜섬웨어 대응과 재해복구, 운영 연속성 확보를 위한 사이버 복원력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핵심 데이터 보호와 안정적인 복구를 뒷받침한다.

    아울러 업데이트된 레노버 XClarity Controller 3와 레노버 XClarity One은 표준 기반 관리 기능을 제공해 복잡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운영 가시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콧 패티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부사장은 “IT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기업은 유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가상화 인프라의 효율성과 복원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레노버는 고객이 현재 운영 중인 인프라를 현대화하면서 더 넓은 선택권과 운영 주도권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AI 도입(AI-ready)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맷 이스트우드 IDC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그룹 수석부사장은 “인프라 현대화는 기존 환경을 전면 교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인프라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이라며 “레노버는 가상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프라 관리, 구축 서비스와 주요 기술 파트너를 연결해 고객의 AI 여정에 맞춰 함께 확장되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준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 부사장은 “이러한 역량은 기존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로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네이티브 워크로드와 새로운 비즈니스 활용 사례까지 폭넓게 지원한다”며, “기업은 기존 환경을 단계적으로 현대화하면서도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배치할지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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