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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조좌진 대표, 개인 돈 1.1억원으로 자사주 매입…"재임 중 매도 안 한다"

기사입력 2026.09.11 13:46
재임 기간 매년 1억원 규모 추가 매입·재임 중 원칙적으로 매도 안 해
취향여행·인바운드 플랫폼·AI 여행친구 'Chapter 2' 3대 성장축 성과로 평가받겠다는 취지
"말 아닌 행동으로 변화와 성장 책임 보여주겠다"…기업가치 구조적 재평가 목표
  • 조좌진 하나투어 대표/하나투어 제공
    조좌진 하나투어 대표/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 조좌진 대표집행임원이 개인 자금 약 1억1,000만 원으로 자사 주식 3,2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임 기간 매년 1억 원 규모의 하나투어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재임 중에는 원칙적으로 매도하지 않겠다는 방침도 함께 공개했다.

    조 대표는 "매입 금액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주주들과 같은 배를 타겠다는 원칙"이라며 "하나투어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책임과 확신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에는 조 대표가 추진하는 'Chapter 2' 전략에 대한 자신감도 담겼다. 핵심 방향은 세 가지다. 고객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취향여행', K-뷰티·의료·웰니스·미식·공연 등 한국 특화 콘텐츠를 해외 고객에게 제공하는 '인바운드 플랫폼', 여행 구상 단계부터 예약까지 함께하는 'AI 여행친구'다.

    조 대표는 "하나투어가 이미 가진 강점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확장하고 이를 실제 사업과 성과로 연결해 기업가치가 구조적으로 재평가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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