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입사 34년 경력 김세한 셰프…비스큐 소스·수비드 족발 등 조리법 특허 4건
룩셈부르크 월드컵·독일 요리올림픽 수상…APEC 정상회의·평창 동계올림픽 참여
조리명장 2명 동시 재직 호텔 업계 유일…조리기능장 34명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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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명장 2명 동시 재직 호텔 업계 유일…조리기능장 34명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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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더그랜드롯데 서울에 입사해 34년간 한 자리를 지킨 김세한 셰프가 제18대 대한민국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김세한 셰프 선정으로 조리 분야 대한민국명장 18명 가운데 7명을 배출하게 됐다. 업계 최다 기록이다. 2001년 제2대 명장 배출 이후 2022년 이후 4년 만에 조리 명가의 흐름을 이어갔다.
대한민국명장은 15년 이상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김 셰프는 비스큐 소스 제조법·수비드·훈연 족발 제조법 등 조리법 특허 4건을 취득했다. 룩셈부르크 월드컵 세계요리대회·독일 세계요리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했으며, APEC 정상회의와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가 행사에도 참여했다.
현재 롯데호텔앤리조트에는 제11대 명장 김송기 조리R&D실장과 이번 제18대 명장 김세한 셰프 두 명의 조리명장이 함께 재직 중이다. 조리명장 2명이 동시에 재직 중인 호텔은 업계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유일하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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