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섬 1박 여행하면 최대 10만원 돌려준다

기사입력 2026.09.08 14:39
숙박·식비·여객선 운임·식료품 구매비 포함…9월 8~21일 사전 신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9~12월 여수 섬 타 지역 방문객 여객선 50% 지원
  • 남해에 있는 섬/서미영 기자
    남해에 있는 섬/서미영 기자

    여객선을 타야만 갈 수 있는 섬. 비용 부담에 망설이던 여행객에게 정부가 최대 10만 원을 돌려준다.

    행정안전부가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1박 이상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실제 여행 경비를 최대 10만 원 지원한다. 올해 7~8월 1차 사업에 이은 두 번째 시행이다.

    숙박비·식비·여객선 운임·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에서 실제 지출한 여행 경비 전반이 지원 대상이다. 사전 신청은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초과하면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이들은 안내 기간 내 실제 섬 여행 후 왕복 승선권과 영수증을 제출해 지원금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추진된다. 여수 지역 섬에 대한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여수의 섬을 방문하는 타 지역 방문객에게는 여객선 운임의 50%를 별도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운조합 여객선 예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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