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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엔트리 무선 헤드폰 신제품 ‘WH-CH730N’과 ‘WH-CH530’ 2종을 출시하며 CH 시리즈 무선 오디오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소니의 CH 시리즈는 가벼운 착용감과 직관적인 편의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대표 입문형 헤드폰 제품군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 대비 배터리 효율과 통화 품질을 대폭 끌어올리면서도 가격 진입 장벽을 낮춰 일상, 출퇴근, 온라인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버이어 타입의 WH-CH730N은 주변 소음을 정밀하게 상쇄하는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한 일상용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다. 접이식 폴딩 구조와 경량 설계를 채택해 장시간 착용 시 목과 머리의 피로도를 줄였으며, 휴대성도 함께 강화했다.
특히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도 최대 5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3분 충전으로 1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또, 통화 성능에는 빔포밍 마이크 구조와 정밀 음성 픽업(AI 노이즈 감소) 기술을 결합해 소음이 많은 야외에서도 또렷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색상은 베이지, 화이트, 핑크, 블루, 블랙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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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선보이는 WH-CH530은 가벼운 온이어 폼팩터에 다양한 색상 모델로 구성한 입문자용 무선 헤드폰이다. 코발트, 코랄, 민트, 핑크, 화이트, 블랙 등 6가지 라인업을 갖춰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전작 대비 늘어난 최대 55시간에 달하며, 3분 충전으로 1시간 30분 재생을 지원한다. 특히 청력 보호를 위해 최대 볼륨 한도를 5단계로 지정할 수 있는 볼륨 리미트 기능을 탑재했으며, AI 통화 잡음 저감 기술을 더해 음성 통화의 선명도를 높였다.
두 모델 모두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전환 연결하는 멀티포인트, 빠른 블루투스 페어링, 차세대 LE 오디오(LE Audio) 규격 및 소니 전용 앱을 통한 커스텀 EQ 튜닝을 지원해 실사용 편의를 고르게 확보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일상에서 무선 헤드폰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니의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WH-CH730N과 다양한 컬러 옵션이 있는 WH-CH530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신 소니코리아 헤드폰 2종의 가격은 WH-CH730N 19만9000원, WH-CH530 9만9000원이며, 각각 이달 9일과 11일에 국내 출시된다.
- 남승현 cxsh@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