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11월 30일…런치 2종(소예·나빛)·디너 2종(새난·라온) 코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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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SERASÉ)가 미쉐린 3스타 밍글스 강민구 셰프와 협업한 가을 시즌 신메뉴를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파라다이스 식음 R&D 센터 '컬리너리랩 바이 파라다이스'와 강민구 셰프, 새라새 진선주 셰프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됐다. '숲과 들, 땅에서 거둔 가을'을 콘셉트로 먹버섯·능이·참송이·우엉·홍감자·석류·단감·은행·밤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전통 장류와 현대 조리법으로 풀어냈다. 먹버섯·아리진흑밀·흑찰보리쌀 등 '검은 빛' 식재료가 미식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 시그니처 '전복 그리고 은행과 밤'은 산란 후 살이 오른 제철 전복에 햇밤·아리진흑밀·흑찰보리쌀을 결합해 쫀득한 식감과 깊은 흑색 비주얼을 구현했다.
코스는 런치 2종(소예·나빛)과 디너 2종(새난·라온)으로 구성된다. '나빛' 런치에는 갈치찜과 5종 버섯 맑은 육수가, 최고급 디너 '라온'에는 랍스터와 깊게 우려낸 갑각류 소스, 능이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구이가 추가된다. 모든 코스에는 수원식 갈비구이와 냉면 반상이 제공되며 몽블랑·메밀 아이스크림·전통차로 마무리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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