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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초구·서울신보와 ‘서초AICT 기업 성장지원’ 협약

기사입력 2026.09.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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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 금융·보증·성장지원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과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기업 발굴부터 신용보증, 금융상담, 경영 컨설팅, 투자 연계까지 성장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초AICT’는 2024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양재AI미래융합혁신특구’와 올해 2월 서울시가 지정한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현재 해당 지역에는 약 500개 기업이 소재하고 있으며 서초구는 향후 10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서초구는 지원 대상 기업을 발굴·추천하고 기업 수요 파악과 사업 안내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상담과 보증지원 가능성을 검토하고 경영지원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다.

    신한은행은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여신·외환·자금관리 등 금융상담과 성장 단계별 금융지원을 검토한다. 재무·자금·사업전략·투자유치·IR·디지털·ESG 등 경영 현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벤처투자 등 신한금융그룹 관계회사와 관련 프로그램을 활용해 투자 검토, 오픈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네트워킹 등 비금융 지원도 연계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설명회와 상담회, 간담회, IR, 교육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정책 수요 발굴과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협력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금융지원과 전문 컨설팅,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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