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DIY·모아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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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가 사내 동호회를 매개로 임직원의 취미 활동을 지역사회 봉사와 환경정화로 연결하며 참여형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사회공헌 동호회 모아손을 비롯해 프리다이빙, 마라톤, 산악회, DIY, 제빵 등 다양한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원 간 소통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까지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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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동호회는 바닷속 폐기물과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산악회도 정기 산행과 함께 등산로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다. 마라톤 동호회는 회원들의 달리기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기부 러닝’ 캠페인을 운영한다.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나눔도 이어지고 있다. DIY 동호회는 지역 아동돌봄센터에서 아이들과 꽃장식을 만들었으며, 제빵 동호회는 직접 만든 빵을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아손’은 김장 나눔과 복지시설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동호회 활동을 단순한 사내 복지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조직문화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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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알보젠코리아 생산팀장은 “취미로 시작한 활동이 해양정화로 이어지면서 우리가 즐기는 바다를 직접 지키는 의미를 느꼈다”며 “취미가 사회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동호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욱세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사내 동호회는 단순한 복지 프로그램을 넘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기업문화”라며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