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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아이나비 VX500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VX5000은 전방 QHD와 후방 FHD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 녹화를 지원한다. 야간이나 주변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는 슈퍼 나이트 비전 기술을 적용해 촬영 품질을 높였다.
스마트폰과 블랙박스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Wi-Fi 기능도 지원한다. 별도의 동글을 연결하면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거나 필요한 영상을 관리할 수 있다.
주행 안전 기능으로는 'Extreme ADAS 2.0'이 적용됐다.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앞차출발알림(FVSA), 저속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을 통해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주차 중 녹화 기능도 강화했다. 스마트 주차 녹화를 통해 고온 환경이나 장시간 주차 상황에 대응하며, 저전력 주차 녹화 기능으로 차량 배터리 부담을 줄이면서 주차 중 충격이나 움직임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통신 기반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고온 보호 자동 전환, 원격 녹화, 주차 충격 알림, 차량 위치 확인, 긴급 상황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차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조건에 따라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최대 4%, 착한운전 특약 최대 12%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최대 5.6%, 스마트 안전운전 특약 최대 27.1% 할인을 적용한다.
제품에는 3.5인치 터치 LCD가 탑재돼 녹화 영상 확인과 주요 설정을 화면에서 조작할 수 있다. 제품 무상 A/S 기간은 2년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VX5000은 선명한 초고화질 영상은 물론 빠른 무선 연결과 강화된 안전운행 기능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주행 중 영상 기록뿐만 아니라 주차 상황까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