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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취약계층 자립 지원 ‘베이커리 굿니스’ 오픈

기사입력 2026.09.03 15:34
은퇴 중장년·다문화 이주여성 대상 제과·제빵 교육 및 일자리 지원
판매 수익금 지역 내 창업·고용 창출 등에 전액 재투자
  • /KB증권 제공
    /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베이커리 굿니스’ 공식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전헌배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장 직무대리, 노종갑 KB증권 경영관리그룹장,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베이커리 굿니스’는 은퇴 중장년과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해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민·관·공 협력 사업이다.

    사업은 서울 강서구를 거점으로 추진됐다. 한국공항공사가 매장 임대료와 시설·장비 구입을 지원하고, KB증권은 매장 인테리어를 후원했다.

    2024년 말 사업 추진을 시작한 뒤 참여자 모집과 교육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지난 7월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매장에서 발생하는 빵과 음료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신규 창업과 고용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에 전액 재투자할 예정이다. 오는 2027년 정식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노종갑 KB증권 경영관리그룹장은 “참여자들의 땀과 열정으로 문을 연 ‘베이커리 굿니스’가 단순한 일터를 넘어 희망의 터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과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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