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세르프’, 글로벌 누적 판매 3000대 돌파

기사입력 2026.09.03 09:43
지난 5월 2000대 이어 4개월 만에 1000대 추가…판매 간격 단축
18개국 인허가 확보·7월 CE MDR 획득…유럽 시장 진출 추진
  •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가 글로벌 누적 판매 3000대를 넘어섰다. 지난 5월 누적 2000대를 돌파한 지 약 4개월 만에 1000대가 추가 판매된 것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세르프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0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글로벌 누적 판매 3000대를 돌파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제공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글로벌 누적 판매 3000대를 돌파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제공

    세르프는 2024년 5월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 11월 누적 판매 1000대를 기록했으며, 올해 5월 2000대에 이어 9월 3000대를 넘어섰다. 출시 후 첫 1000대까지 약 18개월이 걸린 데 비해 이후 1000대씩 추가 판매되는 데 걸린 기간은 각각 약 6개월과 4개월이었다.

    해외 인허가 지역도 확대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세르프는 현재 18개국에서 인허가를 확보했다. 지난 7월에는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 인증을 획득했으며,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이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세르프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는 모노폴라 RF 의료기기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세르프에 ‘i05’와 ‘i10’ 등 새로운 팁을 추가하며 제품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장비 판매가 늘어나면 시술 과정에서 사용하는 팁 등 소모품 수요도 함께 증가해 장비와 소모품 매출이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세르프의 지역별 판매량과 매출액, 소모품 매출 규모와 비중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세르프의 해외 인허가와 판매 지역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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