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항생제 처방률 20% 이하
-
국제나은병원(병원장 정병주)이 지난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부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의 약제 사용을 평가해 적정한 처방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급성상기도감염을 주상병으로 진료받은 외래 환자 가운데 항생제를 처방받은 환자의 비율을 평가한다.
-
심평원에 따르면 2025년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20% 이하인 의료기관에는 1등급이 부여된다. 20% 초과~31%는 2등급, 31% 초과~43%는 3등급 등 처방률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급성상기도감염은 감기 등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항생제 사용이 불필요한 경우가 있다. 심평원은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적정한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항생제 처방률을 평가하고 있다.
국제나은병원 관계자는 “이번 1등급 획득은 환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근거에 기반한 진료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