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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해방촌 신흥시장 ‘사람들’ 조명…두 번째 전시

기사입력 2026.09.02 14:15
  • 코카콜라가 서울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에서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의 삶을 담은 전시를 시작했다. 지난해 시장의 공간과 풍경을 조명한 데 이어 올해는 상인들의 일상과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코카콜라는 1일부터 약 두 달간 신흥시장 곳곳에서 ‘신흥시장 사람들 with 코카-콜라’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시장 초입 골목과 중앙 광장, 실내 공간 등을 활용해 상인 10여명의 이야기를 포스터와 영상으로 소개한다. 중앙 광장에는 방문객을 위한 포토월도 마련했다.

  • 코카콜라 전시에 함께한 신흥시장 상인들./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 전시에 함께한 신흥시장 상인들./코카콜라 제공

    이번 전시는 지난해 시작한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의 두 번째 행사다. 지난해에는 골목과 음식점 등 시장의 공간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시장을 경험하는 모습을 담았다면, 올해는 그 공간을 만들어온 상인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전시 제작에는 신흥시장에서 활동해온 지역 프로덕션이 참여했다. 상인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기록한 콘텐츠는 코카콜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시작한 프로젝트는 신흥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올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

    홍석우 H5NG 사장은 “가게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사장님들마다 살아온 이야기도 달라 그 자체가 골목의 매력”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 속 상인들의 하루와 그 이면의 이야기도 함께 봐주시면 뜻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흥시장이라는 공간을 만들어온 상인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파트너들과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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