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송풍구로 최대 약 16m/s 강력한 바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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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스탠딩 헤어드라이어 'IAS-S1'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IAS-S1은 제품을 원하는 위치에 세워놓고 사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드라이어를 직접 들 필요가 없어 머리를 말리는 동안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빗질이나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최대 11만RPM으로 회전하는 BLDC 모터도 탑재됐다. 최대 풍속은 약 16m/s이며, 두 개의 송풍구에서 바람을 동시에 내보내는 듀얼 송풍 시스템을 적용했다. 넓은 범위에 바람을 전달해 긴 머리카락이나 모발 안쪽까지 건조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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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케어 기능도 적용됐다. 최대 약 4억 개의 음이온과 양이온을 동시에 방출해 바람과 함께 모발에 전달한다.
사용 환경에 따라 풍속과 온도를 각각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두 설정을 조합하면 총 9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탠딩 구조는 제품 높이와 바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앉아서 사용하거나 서서 사용할 때 머리 위치에 맞춰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머리 위나 옆, 모발 안쪽 등 원하는 부위에 바람을 집중할 수 있다.
어린이의 머리를 말리거나 반려동물 목욕 후 털을 건조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드라이어를 들기 어려운 사용자도 손을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안전 사양은 30분 자동 종료와 과열 방지 기능이 적용됐다. 작동 후 약 30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며, 내부 온도가 약 130℃ 수준까지 올라가면 온도 1단계로 자동 전환된다.
이 외에도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에 약 260×260mm 크기의 원형 받침대를 적용했다. 침실이나 드레스룸 등 실내에 세워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IAS-S1의 가격은 21만8000원이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헤어드라이어는 매일 사용하지만 오랫동안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해야 한다는 방식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며 "IAS-S1은 강력한 드라이 성능은 유지하면서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머리를 말리는 시간 자체를 보다 편리하게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또 이어 "앞으로도 아이리버는 기존 제품의 익숙한 사용 방식을 새롭게 바라보고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