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글로벌 여행 캠페인' 부문 첫 수상…문화·다양성·환경·지속가능성·어드벤처·역사 6대 가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시상…광복 80주년 사이판·티니안 한국어 안내서 1만부 기증 인연
한국서 4시간 30분…마라톤·사이클링·다이빙·골프 스포츠 투어리즘 마케팅 지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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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MVA)이 'FAR FROM ORDINARY(일상 너머의 경험: 바로 여기가 마리아나)' 캠페인으로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글로벌 여행 캠페인 부문을 수상했다.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워렌 F. 빌라고메즈 마리아나관광청 이사회 의장과 김용남 한국사무소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소비자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며, '글로벌 여행 캠페인'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차별화된 관광 자원과 여행 경험을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로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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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론칭한 'FAR FROM ORDINARY'는 문화·다양성·환경·지속가능성·어드벤처·역사 6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마리아나를 소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레저와 미식·휴양을 즐길 수 있는 사이판, 역사와 고요한 풍경의 티니안, 원시 자연의 로타 등 각 섬의 고유한 매력을 조명했다.
시상자로 함께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함께 사이판·티니안에 남아 있는 한국인의 역사적 흔적을 담은 한국어·영어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해 기증한 바 있다.
빌라고메즈 의장은 "한국에서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사이판·티니안·로타에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환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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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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