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넥’ 협력 관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로 확대
-
GC녹십자웰빙이 일본 바이오 기업 JBP(Japan Bio Products Co., Ltd.)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GC녹십자웰빙은 JBP와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국내 독점 사업화와 글로벌 공동 사업화,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사업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양사는 이번 LOI를 바탕으로 제품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국내 독점 사업화를 추진하고 JBP와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제품은 인체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 Type I·III·V를 복합적으로 함유하는 인체 유래 콜라겐 제품이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3차원 매트릭스 지지체(Scaffold)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라이넥’을 통해 이어온 협력 관계를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로 확대하는 것이다. 양사는 향후 세부 조건을 협의해 본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연구개발과 인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리본느’를 통해 구축한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의 국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존 리본느 제품군에 인체 유래 콜라겐 스킨부스터를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차세대 에스테틱 제품군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JBP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