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부산 중구 지체장애인 300명과 함께한 ‘희망음악회’ 성료

기사입력 2026.08.31 16:55
  • 제공=한국나눔연맹
    제공=한국나눔연맹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지난 26일, 부산 중구 지역 지체장애인 300여 명을 한국효문화관으로 초청해 ‘대한민국 희망음악회’를 열고 뜻깊은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이동 제약이나 환경적 이유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부산 중구 지체장애인들에게 야외 나들이와 다채로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일상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정서적 위안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는 대중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비롯해 퓨전 가야금 연주,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한국효문화관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공연을 즐기며 따뜻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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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한국나눔연맹

    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와 희망음악회가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활력을 되찾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정부 지원 없이 전국 26개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다각도로 펼쳐오고 있다. 또한 30년 넘게 민간 구호 및 복지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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