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예약·항공사 코드(TW)·편명·스케줄 그대로 유지…발권된 확인증엔 '티웨이' 표기 가능
단거리 합리적 운임·장거리 프리미엄 체크인·기내식·IFE 강화…라운지·마일리지도 추진
A330-900NEO·B737-8 연내 도입 지속…항공+호스피탈리티 결합 글로벌 항공사 도약 목표
단거리 합리적 운임·장거리 프리미엄 체크인·기내식·IFE 강화…라운지·마일리지도 추진
A330-900NEO·B737-8 연내 도입 지속…항공+호스피탈리티 결합 글로벌 항공사 도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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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9월 10일부터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면허 변경 승인에 이어 국내외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브랜드 전환일을 확정했다.
9월 10일부터 국내선·국제선 전 항공편이 트리니티항공 브랜드로 운항되며, 홈페이지·모바일 앱·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등 주요 고객 접점도 함께 전환된다. 새롭게 선보인 신규 유니폼도 같은 날 전면 적용된다. 탑승수속 터미널과 카운터 위치는 기존과 동일하다.
기존 예약자는 별도의 변경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코드(TW)·편명·운항 스케줄·항공권 이용 조건은 모두 유지되며, 전환 전 발급된 예매확인증에 '티웨이항공'이 표기되더라도 탑승에는 문제가 없다.
트리니티항공은 이번 브랜드 전환을 계기로 '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LCC와 FSC의 장점을 결합한 이 모델은 노선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차등화하는 방식이다. 단거리 노선은 합리적인 운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장거리 노선에서는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기내식·기내 엔터테인먼트(IFE)를 강화한다. 향후 라운지 운영과 마일리지 프로그램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내 A330-900NEO 중대형기와 B737-8도 지속 도입한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이름 아래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항공과 호스피탈리티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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