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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경량 스테이블 디퓨전 ‘KOALA’ 기술 기반 광고·영상·디지털 콘텐츠 사업화 추진

기사입력 2026.08.26 09:00
  • /트라이앵글 커넥트 제공
    /트라이앵글 커넥트 제공

    AI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트라이앵글 커넥트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이미지 생성 AI 특허 기술을 이전받고 광고·영상·디지털 콘텐츠 분야 적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트라이앵글 커넥트는 지난 4월 ETRI로부터 경량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 텍스트-이미지 생성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이어 이달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전받은 기술은 ‘KOALA(KnOwledge-DistillAtion in LAtent diffusion)’로 명명된 경량 스테이블 디퓨전 기술이다. 스테이블 디퓨전 XL(SDXL)을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기법으로 경량화해 비교적 낮은 사양의 GPU에서도 빠르게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ETRI가 공개한 성능 비교 자료에 따르면 KOALA는 8GB급 GPU 환경에서 0.82초의 이미지 생성 속도를 기록했다.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통해 13만회 이상 활용되기도 했다.

  • /트라이앵글 커넥트 제공
    /트라이앵글 커넥트 제공

    트라이앵글 커넥트는 해당 기술을 광고와 영상,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광고 분야에서는 캠페인에 필요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활용하고, 영상 분야에서는 썸네일·배경·캐릭터 이미지 등 시각 소재 제작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SNS와 홈페이지, 커머스 등에 활용되는 디지털 이미지 제작에도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량화된 이미지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광고, 영상,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며 “관련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라이앵글 커넥트는 이전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광고대행사 및 콘텐츠 제작사와 사업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콘텐츠 제작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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