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원대 해외봉사단, 캄보디아 초등학교 찾아 교육·환경 개선 활동

기사입력 2026.08.25 11:27
  • 서원대학교 해외봉사단이 캄보디아 초등학교에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 의료봉사 등을 진행했다.

    서원대는 2026학년도 하계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23명이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씨엠립주 뜩레악(Tek Reak)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25일 밝혔다.

  • 서원대 봉사단원들이 통행로를 정비하고 있다./서원대학교 제공
    서원대 봉사단원들이 통행로를 정비하고 있다./서원대학교 제공

    봉사단은 교육·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현지 학교의 환경 개선과 시설 정비에도 참여했다.

    현지의 잦은 정전으로 수업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교실마다 태양광 전등을 설치했다. 우기마다 비포장 학교 부지가 진흙탕으로 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실 앞과 정문 진입로에는 보도블록을 깔고 통행로를 정비했다. 노후화된 교사 외벽에는 페인트칠을 했다.

    충청북도의사회와 연계한 의료봉사도 진행했다. 의료진은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고, 봉사단원들은 접수와 안내 등을 지원했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특성상 현지 주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 손석민 총장을 비롯한 봉사단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원대학교 제공
    손석민 총장을 비롯한 봉사단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원대학교 제공

    씨엠립 주정부는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원대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장영은 서원대 사회봉사센터장은 “교육·문화·체육 지원뿐 아니라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시설 정비, 의료봉사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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