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 BS3와 일본 MICE·단체 수요 유치 협약…인천공항 15분 거리·1,275실·컨벤션 강점
7월 8일 인바운드 비즈니스 커넥트 2026 개최…KATA 포함 업계 관계자 25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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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빠르게 넘어서고 외국인 카드 매출이 3년 반 만에 약 10배로 늘어난 인바운드 회복세 속에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중국·일본·국내 인바운드 업계를 동시에 공략하는 3각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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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서는 지난 7월 22일 씨트립(Ctrip)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보스 라이브(Boss Live)'에 고규범 인스파이어 대표가 직접 출연했다. 씨트립 써니 순 부총재와 실시간 소통하며 인스파이어의 '플레이케이션(Playcation)' 콘셉트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다. 인천국제공항까지 2~3시간이면 닿는 영종도의 접근성, K팝 콘서트가 열리는 아레나, 오로라 나이트 마켓, 올리브영이 입점한 인스파이어 몰 등을 소개하며 올리브영 바우처·스플래시 베이 이용권 등을 결합한 패키지 4종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였다.
일본 시장에서는 지난달 JTB 비즈니스솔루션사업본부 제3사업부(JTB BS3)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발 MICE·단체 수요 발굴과 사이트 인스펙션, 시장 인사이트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한다. 국내 최대 규모 컨벤션 시설과 1,275개 객실, 인천공항 15분 거리라는 입지가 일본 대형 MICE 단체 유치의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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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바운드 업계와의 협력도 확대 중이다. 지난 7월 8일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를 포함한 인바운드 관계자 약 250명을 초청한 '인바운드 비즈니스 커넥트 2026'에서 아레나·MICE·르 스페이스 등 복합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 상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