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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최초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 탄생… 쉐라톤 제주, 9월 14일 그랜드 오픈

기사입력 2026.08.19 16:38
  • 쉐라톤 제주 호텔 외경/쉐라톤 제주 제공
    쉐라톤 제주 호텔 외경/쉐라톤 제주 제공

    제주시 탑동을 21년간 지킨 호텔이 1년 8개월의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쉐라톤(Sheraton)' 브랜드로 새롭게 문을 연다. 제주시 최초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로, 9월 1일 시범 운영을 시작해 9월 14일 그랜드 오픈한다.

  • 쉐라톤 제주 호텔 인피니티풀/쉐라톤 제주 제공
    쉐라톤 제주 호텔 인피니티풀/쉐라톤 제주 제공

    호텔의 핵심 시설은 제주 바다와 맞닿은 100m 규모의 사계절 인피니티풀이다. 실내 레인풀과 패밀리풀, 풀바까지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총 402개 객실은 오션뷰·항구뷰·시티뷰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제주 최초의 메리어트 브랜드 시그니처 '쉐라톤 클럽 라운지'도 선보인다. 조식·이브닝 서비스·음료를 갖춘 프리미엄 라운지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과 투숙객에게 제공된다.

    MICE 시설도 갖췄다. 최대 1,500명을 수용하는 대형 연회장에 700인치 LED 스크린과 첨단 AV시스템을 갖춰 국제회의·기업행사·웨딩 베뉴로 운영된다. 제주국제공항과 가까운 접근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MICE 수요도 공략한다.

    식음 시설로는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뷔페 레스토랑 'Daily Social', 라운지 바 '& More', 베이커리 카페 '28g'가 운영된다.

    하진석 쉐라톤 제주 호텔 총지배인은 "글로벌 브랜드의 품격과 제주만의 따뜻한 환대를 바탕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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