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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유리 예술 축제 '리프랙트' 10월 15~18일 개막… 치훌리 개인 작업실 특별 공개

기사입력 2026.08.19 15:17
시애틀 글래스블로잉 스튜디오 35주년·프랫 파인 아츠 50주년 기념…'기념과 축하의 해' 테마
치훌리 개인 작업실 '더 보트하우스' 축제 기간 한정 특별 공개…17·18일 아티스트 스튜디오 개방
대부분 프로그램 무료 운영…타코마·이사콰·베인브리지 아일랜드 등 퓨젯 사운드 전역
  • 시애틀 리프랙트/시애틀 관광청 제공
    시애틀 리프랙트/시애틀 관광청 제공

    시애틀을 대표하는 유리 예술 축제 '리프랙트: 더 시애틀 글래스 익스피리언스(Refract: The Seattle Glass Experience)'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8회째를 맞는 올해는 '기념과 축하의 해(Year of Celebration)'를 테마로, 80여 명의 아티스트와 5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는 시애틀 유리 예술계의 주요 기관들이 잇따라 기념비를 맞는 해다. 시애틀 글래스블로잉 스튜디오 설립 35주년, 프랫 파인 아츠 센터 50주년을 맞이했으며, 치훌리 스튜디오는 30년 만에 베니스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15일에는 시애틀 글래스블로잉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유리 제작 시연이 열리고, 저녁에는 치훌리 가든 앤드 글래스에서 공식 개막 행사 '개더(GATHER)'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세계적인 유리 예술가 데일 치훌리의 개인 작업실이자 핫숍인 '더 보트하우스(The Boathouse)'가 한정 공개돼 대표작과 개인 컬렉션, 실제 작업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다.

    17일과 18일에는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유리 예술가들의 작업실 문을 여는 아티스트 오픈 스튜디오가 진행된다. 시애틀 외에 타코마·이사콰·에버렛·베인브리지 아일랜드 등 퓨젯 사운드 지역의 스튜디오와 예술 기관이 참여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특별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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