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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코리아, 에너지 효율 향상된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출시

기사입력 2026.08.13 19:28
  •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 MINI 코리아 제공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 MINI 코리아 제공

    MINI 코리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배터리 총용량이 기존과 같은 66.5kWh를 유지하면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인버터 등을 개선해 전비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E와 SE ALL4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트림은 클래식, 페이버드, JCW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E의 복합 전비는 기존 4.8km/kWh에서 5.3km/kWh로 향상됐다. 1회 충전 주행거리도 기존 349km에서 381km로 32km 늘었다. 앞 차축에 장착된 전기모터는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8.6초다.

    SE ALL4는 앞뒤 차축에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모델이다. 복합 전비는 기존 4.4km/kWh에서 5.0km/kWh로 개선됐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5km 늘어난 361km다.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 만에 가속한다.

    두 모델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은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고전압 배터리 총용량은 66.5kWh로 기존과 같다. 대신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순 용량을 65.2kWh까지 확대했다.

    또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적용해 배터리 전력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전륜에는 저마찰 휠 베어링을 적용해 구름 저항을 낮췄으며, 차체 공력 성능을 개선해 공기저항계수 0.26을 달성했다.

    실내에서는 기존 디 올-일렉트릭 MINI SE ALL4에만 적용됐던 파노라마 글라스 선루프를 모든 모델과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대시보드에는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클래식 MINI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아이코닉 MINI 토글 바도 적용된다. 뒷좌석 등받이는 4:2:4 비율로 분할할 수 있어 탑승 인원과 적재물에 따라 실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전 모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적용된다. 스톱&고 기능을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스티어링 및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이 포함된다.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기본 사양이다. 서라운드 뷰와 리모트 3D 뷰, 드라이브 레코더 등을 지원한다.

    SE ALL4 JCW 트림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추가된다. 차선 변경 어시스트와 전방 교차 통행 경고, 비상 제동 어시스턴트 등이 포함된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E 클래식 5890만원, SE ALL4 페이버드 6350만원, SE ALL4 JCW 66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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