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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3년 3개월 만에 소장 교체… 타우라 야스노리 8월 1일 취임

기사입력 2026.08.11 09:43
  • 타우라 야스노리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장
    타우라 야스노리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장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가 8월 1일 자로 소장 교체를 단행했다. 

    2023년 5월 부임해 3년 3개월간 서울사무소를 이끈 시미즈 유이치(清水雄一) 소장이 본부 귀임 발령에 따라 퇴임하고, 타우라 야스노리(田浦靖典) 신임 소장이 공식 취임했다.

    시미즈 전 소장의 재임 기간 중 한국인 방일 여행객 수는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방일 외국인 중 1위를 기록했다. 퇴임 인사에서 그는 "역사적인 기록이 이어지는 시기에 한국의 여러분과 함께 여행 시장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직업 인생에서 매우 자극적이고도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 타우라 소장은 1984년생으로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JNTO에서 방콕사무소 수석차장(2019~2022)과 기획총실 사업·프로모션총괄그룹 매니저 등을 거쳐 이번에 서울사무소장에 부임했다.

    그는 취임 인사에서 "2025년 한일 간 인적 교류가 1,300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는 등 전례 없는 성장이 이어지는 역사적인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됐다"며 "일본 각지로의 한국인 관광객 유치 촉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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