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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임영웅 콘서트(IM HERO - THE STADIUM 2)' 관람객 이동 지원을 위해 카카오 T 셔틀을 운영한다. 전국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을 포함한 총 39개 노선을 운영하며, 행사 당일 승하차 안내와 안전 관리를 위한 현장 지원 인력도 배치할 예정이다.
카카오 T 셔틀은 콘서트와 페스티벌, 지역 행사 등 대규모 이벤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전 예약형 이동 서비스다. 이용자는 지정된 출발지에서 행사장까지 직행하는 셔틀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 상황 변화가 발생할 경우 안내 문자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임영웅 콘서트 셔틀은 수도권 21개 노선과 지방 주요 거점 18개 노선 등 총 39개 노선으로 구성된다. 수도권에서는 강남역, 서울역, 잠실역 등 서울 주요 지역과 동탄역, 수원역, 부평역 등 경기·인천 주요 거점에서 출발한다.
지방 노선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광역시와 천안, 청주, 전주, 강릉 등 주요 도시에서 운영된다. 노선별 운행 여부는 탑승일 기준 5일 전에 최종 확정되며, 요금 등 세부 내용은 카카오 T 앱 셔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는 점을 고려해 콘서트 당일 셔틀 승하차 구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이용객 동선 안내와 승하차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셔틀 이용 희망자는 카카오 T 앱 내 '셔틀' 메뉴에서 출발지와 이용 일시, 왕복 여부 등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탑승권 보내기' 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이 예매한 탑승권을 카카오톡으로 전달받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2026 임영웅 콘서트' 카카오 T 셔틀은 현장 안내부터 승하차까지 관람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 T 셔틀을 통해 다양한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 이용자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