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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 i7'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공급

기사입력 2026.08.06 15:33
  • 아이온 에보 AS·아이온 아이셉트·아이온 슈프림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아이온 에보 AS·아이온 아이셉트·아이온 슈프림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의 순수 전기 모델인 '신형 i7'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제품군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i7은 BMW 7시리즈의 순수 전기 모델로, 플래그십 세단과 전기차 성능을 결합한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i7에 맞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으며, BMW의 품질 및 성능 기준을 충족해 오리지널 타이어 인증인 '스타' 마크를 획득했다.

    공급 제품은 아이온 에보 AS, 아이온 아이셉트, 아이온 슈프림 등 3종이다. 각각 20·21·22인치 규격으로 공급된다.

    아이온 제품군은 전비 효율과 접지력, 마일리지, 저소음, 회전저항 등을 고려해 개발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다.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는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주행 성능을 지원하며, 겨울용 '아이온 아이셉트'는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온 슈프림'은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고속 주행 성능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BMW 그룹 산하 MINI를 시작으로 BMW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BMW 1·2·3·4·5·7시리즈를 비롯해 SUV 'X1·X3·X5', 고성능 모델 'M5·X3 M·X4 M, 전기차 'i4·iX' 등 다양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4년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도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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