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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유아 슬라이드, 밤엔 레이저 풀파티… 리조트 안토 '부에노 비치클럽' 개장

기사입력 2026.08.05 17:38
  • 부에노 비치클럽  낮 전경/안토 제공
    부에노 비치클럽 낮 전경/안토 제공

    북한산 자락에 풀사이드 다이닝이 들어섰다. 리조트 안토가 7월 31일 '부에노 비치클럽(Bueno Beach Club)'을 정식 오픈했다. 총면적 2,470㎡(약 747평) 규모로 메인 풀·다이닝 바·카바나 존·자쿠지 존으로 구성됐다.

    북한산에 둘러싸인 입지에 시간대별로 영상이 바뀌는 미디어월을 더해 숲속 해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이닝 바 내부에는 원형 기둥을 따라 물이 흘러내리는 연출도 적용했다.

    낮 시간(오후 12~8시)은 가족 친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메인 풀(약 154㎡)과 독립 유아 풀, 유아·성인용 슬라이드를 갖췄으며, 8월 매주 토요일 오후 4~5시에는 유아 풀 일대에서 물놀이 파티가 열린다. 

  • 부에노 비치클럽에서 DJ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모습/안토 제공
    부에노 비치클럽에서 DJ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모습/안토 제공

    오후 8시부터는 성인 전용 공간으로 전환돼 레이저 조명·거품 연출·음악 디렉터가 엄선한 음악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8월 매주 금·토요일에는 새벽 1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다이닝은 뉴욕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오너 셰프 데이비드 리와 협업한 바비큐 플래터가 핵심이다. 한국식 갈비찜 레시피를 접목한 프랑스 요리 '갈비 부르기뇽'(9만9,000원)도 10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파인애플·코코넛에 벤슨 아이스크림을 얹은 '피냐 네바다' 등 12종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70여 종의 주류도 갖췄다.

    입장료는 대인 7만 원, 소인 3만5,000원(35개월 이하 무료)이며, 8월 한 달간 투숙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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