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서울 쇼룸 론칭…주한필리핀대사관·필리핀 관광부·다이빙 업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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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부(DOT)가 다이버·강사·다이빙 숍·리조트·교육기관·투어·커뮤니티·결제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다이빙 플랫폼 '블루인(BLU'IN)'을 7월 31일 서울에서 공식 론칭했다.
서울 중구 필리핀 관광부 쇼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한필리핀대사관·필리핀 관광부·다이빙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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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네(Erwin F. Balane) 필리핀 관광부 지사장은 "블루인은 정보 파편화와 언어 장벽, 예약·결제 불편을 해소하는 플랫폼"이라며 "현지 관광사업자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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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Bernadette Therese C. Fernandez) 주한필리핀대사는 "한국은 필리핀의 가장 중요한 다이빙 관광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블루인이 양국 관광 교류 확대의 디지털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루인 이도현 공동대표는 향후 항공권 예약 기능과 연계해 여행 준비부터 항공·숙박·다이빙 예약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와 GPS 기반 추천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블루인은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필리핀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25에서 '아시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2019년부터 7년 연속 선정됐으며, 아시아 최고의 해변·섬 여행지에도 이름을 올렸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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