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CJ올리브영, 美 세포라 580개 매장에 K뷰티 에딧 선보인다

기사입력 2026.08.05 14:23
  • CJ올리브영이 미국 뷰티 유통업체 세포라와 협업해 미국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 유통을 확대한다.

    올리브영은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 580여 곳과 온라인몰에 올리브영 K뷰티 에딧(OLIVE YOUNG K-Beauty Edi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올해 1월 양사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후속 사업이다.

  • 올리브영 K뷰티에딧 키비주얼 이미지./CJ올리브영 제공
    올리브영 K뷰티에딧 키비주얼 이미지./CJ올리브영 제공

    매대에는 리쥬란, 토리든, 마녀공장, 바이오힐보, 비플레인, 바닐라코 등 19개 브랜드의 약 150개 제품이 입점한다. 세럼과 크림, 선케어를 비롯해 토너패드, 클렌저, 마스크팩 등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브랜드와 제품은 연 2회 교체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와 로스앤젤레스에 단독 매장을 연 데 이어 세포라 유통망을 활용해 미국 전역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론칭에 맞춰 뉴욕 타임스퀘어와 텍사스 오스틴, 플로리다 마이애미 등 주요 지역에서 팝업 트럭을 운영하고 샘플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 세포라는 타임스퀘어 플래그십 매장 옥외광고와 회원 대상 마케팅을 통해 올리브영 K뷰티 에딧을 알릴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미국 론칭 이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등 세포라 매장으로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2027년에는 캐나다와 호주, 영국, 중동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세포라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유통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