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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조직 운영 과제와 대응 방안을 다룬 경영서 ‘스케일업 인사이트: 스타트업이 일류기업으로 가는 길’이 오는 7일 출간된다.
이 책은 매출과 인력, 고객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조직 운영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창업자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핵심 인력 의존형 업무 방식, 암묵적인 조직문화 등이 성장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시스템과 프로세스 중심의 조직 운영 방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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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기업 규모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기존 운영 방식만으로는 조직 관리에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업무 시스템과 조직문화, 운영 프로세스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책은 가상 기업 XM컴퍼니를 배경으로 조직 내 갈등과 의사결정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성장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직 운영 사례를 제시한다.
각 장에는 인사이트 코너를 마련해 미션·비전 운영, 업무 정보 관리, 평가·보상 체계, 채용 프로세스, 애자일 조직 운영, 영업·마케팅 메시지 관리, 리더십, 조직문화 등 성장 단계에서 점검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했다.
도서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조직 진단과 체크리스트 등 온라인 자료도 이용할 수 있다.
장효상 러닝크루 공동대표는 “성장 단계에 접어든 기업들이 조직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내용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스케일업 인사이트는 장효상·변인학 공저로 파지트가 출간하며, 오는 8월 7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