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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가족센터와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스타항공 유상종 경영본부장, 강서구 가족센터 박정숙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고국 방문과 가족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스타항공은 협약에 따라 다문화 가정에 국제선 항공권과 국내선 항공권, 여행 상품 등을 지원하고,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서구가 주관하는 다문화 축제와 행사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이 고국 방문, 국내 여행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데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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