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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보더스가 K-푸드 직배송 플랫폼 한품을 통해 주방용품 브랜드 아이젠베르그의 플라잉팬 해외 판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라잉팬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 대만, 뉴질랜드 등 5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회사 측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해외 판매량은 500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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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팬은 세라믹 논스틱 코팅과 탈부착형 손잡이를 적용한 조리용 팬이다. 조리 후 별도의 용기에 옮기지 않고 팬 자체를 식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파스텔 계열 색상을 적용했다.
해외 소비자들이 제품을 활용한 조리 영상을 SNS에 게시하면서 관련 콘텐츠도 이어지고 있다. 유나이티드보더스에 따르면 관련 해외 SNS 게시물의 누적 조회수는 2000만 회를 넘어섰다. 게시물에는 제품 디자인과 사용 방식 등에 대한 이용자 반응이 포함됐다.
해외 판매는 국내 유통사 엠앤제이마케팅과 유나이티드보더스 간 협업으로 이뤄진다. 유나이티드보더스는 한품을 통해 국내 상품을 해외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역직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보더스는 코트라가 주관하는 2026년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한품을 통한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12월 기준 500억원이라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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